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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발표

한국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발표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1.03.16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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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그 기기 인식·모바일 인증·CA 사이트마인더 통합
클라우드 시스템 보안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CA가 통합제품으로 전략을 강화한다.

16일 한국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 이하 한국CS)는 ‘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CA Advanced Authentication Cloud Service)’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무태그(Tagless) 기기 인식, 모바일 인증, CA 사이트마인더(CA SiteMinder)와의 통합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는 잠재적 로그인․트랜잭션에 부여하는 위험점수 기능이 CA 사이트마인더에 통합돼 어떤 인증 수준이 필요한지 정교하게 결정해 준다.

아콧이 보유한 위험점수 기술은 이전 CA 사이트마인더가 인증 절차를 진행할 때 제공한 ‘예/아니오’ 기반의 단순한 안내를 넘어서고 있다.

통합 기능을 통해 CA 사이트마인더는 위험점수를 바탕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인증수단이 필요한지 결정, 고객의 보안은 물론 생산성까지 향상시켜준다.

예를 들어 이메일 시스템에 접속하기 위해 어느 정도 위험점수에 따른 정책적 승인이 필요하지만 급여시스템 접근에 필요한 정도의 강력한 인증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아울러 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는 특허기술을 사용해 기기(Device), 예를 들어 PC인지 스마트폰인지 구별하고 각 기기별로 지문을 등록할 수 있어 사기 방지와 사용자 사생활 보호에 효과적이다.

쿠키나 에이전트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특정 기기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한다.

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는 의심가는 기기의 프로필을 작성하고 정책 상 위험점수가 높은 경우, 특정 기기의 접근을 차단한다.

마지막으로 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는 CA 아콧 OTP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 인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가 일회용 패스워드를 생성시켜 스스로 안전한 인증 기기 역할을 하도록 지원한다.

CA 아콧ID(CA ArcotID)를 포함한 이중 모바일 인증 방식을 보완한 모바일 인증 애플리케이션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무차별 공격이나 사전공격(dictionary attacks) 등 암호화 공격으로부터 비밀번호를 보호한다.

이같은 기능을 기반으로 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는 멀티테넌트(Multi-tenant) 구조의 설정 변경이 가능한 SaaS 애플리케이션으로 금융 서비스, 테크놀로지, 부동산,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 고급 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이 서비스는 1억 5000만 계정을 검증하고 매일 약 150만건에 달하는 온라인 신용·인출에서 발생하는 부정 거래를 예방하고 있다.

한국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기업은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파악하고 향후 어떻게 구축할지 고민하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을 고집하는 기업들도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를 함께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며 “한국CA의 계정 및 접근 관리(IAM) 솔루션은 구축 및 서비스 방식에 관계없이 고객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클라우드에서 이용 가능한 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 그리고 온프레미스 형태로 제공되는 CA 아콧 웹포트(CA Arcot WebFort)와 CA 아콧 리스크포트(CA Arcot RiskFort)의 새로운 기능은 로그인과 트랜잭션의 인증 수준을 강화하고 증가하는 모바일 업무 환경에 대한 보안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CA 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10월 사기 방지 및 사용자 인증 전문 기업 아콧 테크놀로지스(Arcot Technologies)를 인수하고 CA 고급 인증 클라우드 서비스(구 엔터프라이즈용 아콧 A-OK)를 자사 보안 솔루션에 추가, 전방위적인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구축해가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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