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밴드 핸섬피플, ‘테이’로 밝혀져 화제!

신예밴드 핸섬피플, ‘테이’로 밝혀져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3.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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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최고의 반전”이라며 화색!

남성 3인조 신예밴드 핸섬피플의 보컬이 발라드 가수 테이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핸섬피플은 3일 자정 첫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쉘 위 댄스’ 음원공개와 함께 파격적이고 과감한 티저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쉘 위 댄스’의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발매 전날 테이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shall we dance?”라는 제목과 함께 “2011.3.3 handsome people”이라는 글을 올려놓아 네티즌들로부터 “테이가 핸섬피플 멤버다.”, “신예밴드를 응원하는 것이다.”라며 갑론을박을 펼쳤던 네티즌들은 음원공개와 함께 보컬이 테이로 밝혀지며 근래 보기드문 “최고의 반전”이라며 반기고 있다.

현재, 핸섬피플의 보컬이 테이로 밝혀지면서 타이틀 곡 ‘셀 위 댄스’는 온라인 음원차트 급상승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테이를 비롯하여 키보드와 프로듀서의 최영호, 기타리스트 타토로 구성된 3인조 밴드 핸섬피플의 첫번째 싱글 “셀 위 댄스”는 테이가 작사하고 최영호가 곡을 쓴 애시드 계열의 미디움 넘버로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어반 사운드의 곡으로, 나레이션은 CF 성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코요테 멤버 ‘김구’가 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테이가 발라드만 잘 부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신나는 음악에도 너무 어울린다.”, “그렇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공개되었구나.”, “신나는 음악이 귀에 착착 감긴다.”등 테이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응원글과 핸섬피플의 음악에 대해 반기고 있다.

한편 핸섬피플은 3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쉘 위 댄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프로듀서겸 DJ 최영호, 기타 타토와 함께 본격적인 3인조 밴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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