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 노기태·서두원 두 ‘못된남자’ 진검승부

투페이스 노기태·서두원 두 ‘못된남자’ 진검승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2.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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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파이터로 이목을 끈 서두원과 함께 투페이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노기태가 ‘못된남자’ 두번째 싱글 앨범으로 홀로서기를 하면서 서로 다르지만 같은 위치에서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투페이스의 첫 싱글앨범을 함께한 서두원이 이번 새 싱글앨범엔 참여하지 않았지만 4월 16일 로드FC 경기를 위해서 운동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서두원은 제2의 로드FC 대회에서 승전부를 올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 다른 멤버 노기태는 가수로써 정상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서두원은 노기태의 솔로활동에 항상 응원하고 있으며 노기태 또한 서두원이 꼭 승리할 수 있도록 각자 다른 분야에서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투페이스 서두원 노기태의 멤버간 각기 다른분야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노기태는 음악활동과 예능활동을 할 것이고, 서두원은 이번 새 싱글앨범엔 참여하지 않았지만 음악을 잠시 미루고 이번 4월 16일 로드 FC 대회에 승리를 하기위해 주력 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노기태는 교통사고로 전면 방송이 미루어 졌으나 이번주 부터 공중파에서 그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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