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파이터 서두원과 투페이스라는 그룹을 결성해 화제를 모았던 투페이스 노기태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못된 남자’를 발매하면서 문근영 도플갱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동안 노기태의 음악에 관심있어 하던 한 네티즌이 최근 노기태의 모습을 보면서 ‘여배우 문근영과 도플갱어같다. 문근영 친오빠같다.’며 의견을 남긴 것이 많은 이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해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투페이스 노기태는 정말 국보급 동안이다.’, ‘정말 어려 보인다.’ 등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다.
현재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다른 스타에게 넘겨주고 성숙하게 돌아온 문근영은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찍으며 그 동안의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활동 시기 때마다 각종 교통사고, 심의 불가를 겪는 등 많은 고비를 겪은 노기태의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 측은 “앨범발매 전부터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으로 찾아 뵐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이번 주 주말쯤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노기태가 다양한 일들로 고생을 했지만, 신인답지 않은 프로정신을 가지고 있어 방송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각오가 되어있다고 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노기태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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