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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T, 스마트폰 활용한 “SmartLo” 업계 최초 적용

KBCT, 스마트폰 활용한 “SmartLo” 업계 최초 적용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1.02.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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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원 편의성 높이고 터미널 경쟁력 강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전용 부두인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 (이하 KBCT, Korea Express Busan Container Terminal)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관련 기술을 자사의 터미널 운용 시스템에 도입하고 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martLo’는 스마트폰의 ‘Smart’와 물류를 뜻하는 ‘Logistics’의 합성어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트럭 운전원들이 항만 Gate 출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다.

KBCT를 출입하는 컨테이너 차량의 운전원은 터미널로 들어가기 전 미리 예약된 컨테이너에 대한 정보 확인 작업을 마친 후, 터미널 내 목적지가 기재된 인수도증을 발급 받아 해당 상하차 장소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운전원들은 예약된 컨테이너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면 터미널 밖에서 대기해야 하며, 정보가 언제 확인될지 모르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SmartLo’를 이용하게 되면 이러한 불편들을 해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터미널 내에서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컨테이너 상하차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GPS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의 고화질 화면으로 터미널 내 이동 경로를 지도와 함께 제공하는 항만 내 네비게이션 기능도 지원되어 운전원들의 작업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KBCT 김용진 IT 운영팀장은 “‘SmartLo’를 통해 한달에 10만여 대가 넘게 입출입하는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의 편의성이 대폭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martLo’ 도입을 계기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타 컨테이너 터미널과의 경쟁에서 한발 앞서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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