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2011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통신분야 혁신제품 발표

오라클, ‘2011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통신분야 혁신제품 발표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1.02.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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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www.oracle.com)은 14-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2011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오라클의 통신산업에서의 리더십과 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번 2011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이 점차 복잡해지는 모바일 시장의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공개한다.

• 오라클 통신 서비스 딜리버리 제품 군 업그레이드: 오라클은 모바일 통신 사업자들의 차세대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바일 통신 사업자들의 네트워크를 타사 개발자들에게 개방하고, 네트워크 기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network-enabled application stores: NEAS)의 출시와 더불어 LTE(Long Term Evolution) 4G의 부가가치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머신(Oracle® Exadata Database Machine)과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Oracle Exalogic Elastic Cloud)의 혁신적인 기술은 업계 최고의 성능을 생성하기 위해 기존 스토리지의 한계를 극복했다.
• 오라클- 썬 네트라 케리어 그레이드 서버는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성능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
• 오라클은 통신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부가가치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포괄적인 주문관리 인프라스트럭쳐 기반의 오퍼 디자인(Offer Design) 및 주문-배달(Order Delivery) 솔루션을 제공한다.
• 전세계 50억 개의 제품을 구동하는 혁신적인 자바 플랫폼, 자바 ME(Micro Edition) 및 자바 카드의 최신버전 제공: 자바 ME와 모바일 웹 런타임간의 통합, 운영자 네트워크 APIs를 지원하며, 운영자들이 새로운 시장에서 자바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전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또한 2011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무선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WAC)의 뛰어난 NEAS 제품을 선보인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의 경영진들은 LTE 네트워크 플래닝 및 수익창출, 기업성과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오라클의 활동 및 세션의 개요는 오라클 MWC 행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제품 마케팅 담당 댄 포드(Dan Ford) 부사장은 “통신업계의 구조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혁신과 경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오라클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에서, 오라클의 최신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무선 운영업체가 그들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선택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유료화를 포함한 모바일의 새로운 동향들을 논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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