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딸 아라 “피는 못속여”! 작곡가 본능?

주영훈-이윤미 딸 아라 “피는 못속여”! 작곡가 본능?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2.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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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과 탤런트 이윤미가 딸 아라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아라의 피아노 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주아라양의 아빠 작업실에서 피아노 연주~~작곡가 포스가 나오나요?”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딸 아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현재 11개월로 걷는 것만도 신기할 나이인 아라에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은 아빠인 주영훈의 재능을 물려 받은 것이 아니냐며, “태어날때부터 모태 작곡가의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 거 아니냐”며 “역시 피는 속일 수 없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딸아라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설에는 이윤미가 딸아라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하는 사진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기린예고 아티스트 기획실장이자 교사인 ‘맹승희’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쁘띠루시’ (http://www.petitlucy.com)의 대표로 사업가로서도 맹활약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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