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현빈 만추로 재회! 두로맨틱가이 만남 화제!

알렉스, 현빈 만추로 재회! 두로맨틱가이 만남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2.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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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추’를 통해 이시대 최고의 로맨틱가이들이 재회!

이시대 최고의 두 로맨틱가이 알렉스와 현빈이 영화 만추 OST를 통해 만났다.

알렉스와 현빈은 2005년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OST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당시 ‘She is’는 현빈의 까칠하면서도 섬세한 모습과 알렉스의 감미로운 보컬이 만나 최고의 히트곡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2011년 현빈과 탕웨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올 겨울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힌 영화 <만추> OST를 통해 다시한번 재회한 이들은 영화 주제곡 ‘되돌릴 수 있다면’으로 다시한번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알렉스의 매마른듯하면서도 깊은 여운이 남겨진 보이스에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제인’의 순수하고 가냘픈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또 하나의 슬픈 영화 같은 노래. "되돌릴 수 있다면"은 진실한 사랑을 보낸 후에야 뒤늦게 깨닫고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되돌리고 싶은 간절함을 남녀 각자의 마음으로 나타낸 곡으로 현빈과 탕웨이의 강렬한 사랑 이야기와 그리고 안개와 비의 도시 시애틀에서 담아낸 아름답고 감성적인 영상과 어울려 깊은 여운을 남길 곡으로 기억될 것이다.

또한 이 곡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재즈뮤지션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맑고 순수한 피아노음색과 재즈 기타리스트 ‘김민석’의 애잔한 기타선율이 더해져 더욱더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시켜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융스트링의 대규모 스트링사운드와 어우러져 기품 있지만 무겁지 않고 슬프지만 아름다운 드라마틱한 서정적 하모니로 올겨울 최고의 OST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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