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효과… SBS고릴라 통해 ‘최파타’ 6만명 동시접속

빅뱅효과… SBS고릴라 통해 ‘최파타’ 6만명 동시접속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2.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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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빅뱅효과!

금일 SBS<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지디앤탑과 승리가 출연해, SBS고릴라에 6만명의 동시접속자가 모여 청취하고 보는라디오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하이하이’에 이어 ‘집에 가지마’로 활동중인 빅뱅의 첫 유닛 지디앤탑과 얼마 전 ‘어쩌라고’로 솔로활동을 시작한 승리를 초대해, 팬들의 궁금한 점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팬들의 질문에 재미있고도 성심성의껏 대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SBS고릴라 공감로그 댓글수가 7만 2천여개를 기록했다. 그리고 ▲SBS고릴라 웹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청취자가 3만명 · 보는라디오 시청자가 2만명 ▲SBS고릴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청취자가 6천명 · 보는라디오 시청자가 4천명으로, 총 6만명의 동시접속자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얼마 전 범국민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6만명의 SBS고릴라 동시접속 시청자수로 화제를 낳은바 있다. 그러므로, 이번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지디앤탑과 승리 출연으로 SBS고릴라에 모인 6만여명의 동시접속자수도 실로 대단한 수치”라고 놀라워하며 “SBS고릴라가 이용자들간의 실시간 인터렉션이 가능한 SNS기반 미디어 플랫폼이라는 점이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더 효과적으로 작용한 듯하다. 방송하는 동안 ‘공감로그’를 통해 팬들과 스타, 그리고 DJ 모두가 서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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