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령' 송중기, 두 번에 걸친 '신주쿠 굴욕사건' 화제!

'꽃도령' 송중기, 두 번에 걸친 '신주쿠 굴욕사건'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1.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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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류스타’ 송중기, 엽기 해골 파자마 입고 신주쿠 거리 활보?

신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꽃도령' 송중기가 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에서 굴욕을 당해 화제다. 

사건은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스페셜 프로그램 'I'm Real 송중기' 촬영을 위해 찾은 일본 도쿄에서 벌어졌다. 

일본 최대의 도시 도쿄, 그 중에서도 신주쿠에 숙소를 정한 송중기는 여행 첫날 밤, 소속사 식구들과 게임을 하다 그만 완패를 당해 엽기 해골 파자마를 입고 신주쿠 내 편의점을 갔다 오는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송중기는 창피함에 선글라스까지 꼈지만 호텔 엘리베이터 문을 나서는 순간 한국 여성 팬들에게 포착 당해 더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엽기 파자마를 입고 편의점을 달려가는 송중기를 끝까지 쫓아온 한국 여성 팬들은 "일본에서는 한국에서만큼 인기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사실 전 정용화의 팬이에요”라는 장난기 담은 농담을 던져 송중기에게 또 한번의 굴욕을 안겼다. 

송중기의 일본 신주쿠 굴욕담은 4일(금) 밤 10시, QTV가 설 특집으로 마련한 'I'm Real 송중기'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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