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제8대 항만위원장에 박정범 신항국제물류 대표 호선

BPA 제8대 항만위원장에 박정범 신항국제물류 대표 호선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1.01.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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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태순 위원장 임기 만료 이후 1년간 항만위원장으로 활동

부산항만공사(BPA) 최고 심의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 제8대 항만위원장에 박정범(67) 신항국제물류(주) 대표가 호선됐다.

BPA는 21일 제95회 항만위원회를 열고 박 위원장을 제8대 항만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항만위원장은 항만공사법에 의해 항만위원 가운데 선출,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한다.

박 위원장은 다음달 3일 임기가 만료되는 정태순 위원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1년 동안 항만위원장으로서 BPA의 다양한 사업을 이끌어 가게 된다.

경남 출신인 박 위원장은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자흐스탄 철도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해양상선(주)과 신항국제물류(주) 등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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