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강승윤 닮은 ‘리즈시절’ 화제!

팀, 강승윤 닮은 ‘리즈시절’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1.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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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팀 리즈시절 공개에 “훈남포스 작렬” 환호

발라드 가수 팀의 훈훈한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팀의 데뷔 전과 갓 데뷔했을때의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팀의 따뜻하고 훈훈한 모습이 어린시절부터 나왔음을 인증했다.

특히, 반듯하면서도 세련된 얼굴과 팀만의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팬사인회에서 싸인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과, 남자다운 포스의 사진들은 마치 슈퍼스타 K2의 히로인 ‘강승윤’의 앳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닮아 최고의 ‘훈남 리즈시절’임을 보여주고 있다. 리즈시절은 유럽 맨체스터 유나이트디드 소속의 앨런 스미스 선수의 리즈 유나이티드 시절 활약을 빚댄 말로 과거 전성기를 의미하는 인터넷 용어다.

최근 같은 소속사 후배가 된 김보경이 팀과 함께한 달콤한 직찍사진을 미투데이에 공개하며,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표현의 글을 올려 많은 여자팬들의 부러움을 살만큼 팀은 현재 많은 여성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로맨틱 발라드 가수의 대표주자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음만으로도 쓰러질 것 같다.”, “아~ 너무 훈훈해서 올 한파가 다 녹아버릴 것 같다.”, “강승윤과 정말 닮았네요. 한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진정 리즈시절 종결자이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팀은 애절한 가사와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남자답지 못한 말>로 이루마와 함께 뮤직비디오부터 방송까지 호흡을 맞추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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