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사랑의 저금통 기부

KT파워텔, 사랑의 저금통 기부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0.12.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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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소외아동 위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예정

KT파워텔(www.ktp.co.kr, 사장 권행민)은 2010년 초 전 직원에게 나누어 준 사랑의 저금통을 모아 그 모금액을 기탁하는 것으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은 2010년 12월 30일 올해 초 각 개인에게 나누어 준 사랑의 저금통을 회수해 모금액을 모았다. 회사 기부금까지 포함하여 총 4백 만원이 모였으며, 이 금액을 백혈병 소아암 관련 단체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 스스로 1년 동안 한두 푼씩 푼돈을 모아 모금을 시행한 것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KT파워텔 측은 밝혔다.

KT파워텔은 2010 KT그룹의 방향에 맞추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우선 ‘소외아동 나눔활동’에 초점을 두어 매월 아동들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였다. 특히 KT파워텔은 아동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지원센터와 결연을 맺고 매월 문화체험 활동, 운영비 지원, 농촌 체험 등을 통해 소외아동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렸다.

또한 소외아동들을 위해 도서 1,000권, 디딤씨앗통장 100명 후원, 소외아동시설 TRS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물질적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함양 및 향후 사회에 진출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밖에도 사랑의 헌혈, 환경이 열악한 유통점 청소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사내 봉사동아리인 파워엔젤은 열정 적인 노력과 희생으로 사회공헌활동이 KT파워텔 내에 정착되는 데 있어 많은 역할을 하였다. KT파워텔은 2010년 회사와 봉사동아리가 함께 움직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아동계층”에 중점적으로 포커스 를 두어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은 2011년에도 모든 봉사의 방향을 최종 수혜자인 ‘아동’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또한 일시성이 아닌 중기적으로 접근 하여 우리 직원들이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사내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KT파워텔의 권행민 사장은 “나눔은 기업경영에 있어 새로운 트렌드이며,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사내 분위기나 소통에도 큰 도움을 주는 윤활유와 같다. 2011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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