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작업이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슈퍼스타K(슈스케) 시즌1 준우승자 조문근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 22일 1집 EP 음반 <길 잃은 고양이>를 정식 발표한 그는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음반 작업이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내 음악은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게 장점”이라고 밝혔다.
준우승 이후 가장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는 에디터의 질문에는 “컴퓨터에 달린 7만 원짜리 사운드 카드로 음악을 하던 녀석이 고가의 전문 장비를 사용하면서 데뷔 음반을 만들었다. 이보다 더 극적인 변화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유해진과 닮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김혜수 같은 여자친구는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뮤지션 조문근의 인터뷰는 MAXIM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