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샤이니, f(x), 2011년 캘린더 출시

소녀시대, 샤이니, f(x), 2011년 캘린더 출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11.22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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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타 별 탁상용과 벽걸이용 2가지 타입 캘린더 선보여

소녀시대, 샤이니, f(x)가 2011년 캘린더를 출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고 인기 아이돌 소녀시대, 샤이니, f(x)가 참여한 스타 캘린더는 스타들의 화보급 사진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 따라서 팬들은 1년 내내 좋아하는 스타의 화보를 감상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캘린더 제작을 위해 각 스타들은 바쁜 국내외 활동 중에서 시간을 내어 화보에 버금가는 촬영을 진행했으며, 그 중 최상의 사진만 선정했다고. 멤버 개인 및 단체사진 등 다양하고 새로운 사진들로만 구성되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캘린더에는 멤버들의 생일 등 스타와 팬만의 기념일도 표기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게 추억을 기록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캘린더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오프라인, 스마트폰 동시 발매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스타 캘린더는 스타 별로 탁상용과 벽걸이용 총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 15,000원.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며,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캘린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를 통하면 좀 더 빠르게 캘린더를 받을 수 있으며 배송은 12월 10일부터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캘린더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스타가 직접 사인한 캘린더(총 90명)를 선물 할 예정이며, 각 스타 별 캘린더 구매고객에 선착순으로 미니달력(3,000명)과 화보 엽서(60,000명)도 선사 한다. 당첨자는 12월 13일 발표한다.

‘Candid GIRLS’ with me’란 컨셉의 소녀시대 캘린더는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의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 소녀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마치 한 공간에서 9명의 소녀들과 호흡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샤이니 캘린더는 ‘샤이니, 친구를 만나다’는 주제로 빈티지 의상과, 멤버들과 인연이 있는 특별한 소품들을 활용해 클래식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f(x) 캘린더는 ‘순수 f(x), 자연에 물들다’는 주제로 화이트 패션의 f(x)와 자연의 빛을 가진 컬러풀한 소품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SM 캘린더 제작을 담당한 다날 관계자는 "일반 캘린더와는 차원이 다른 화보급 캘린더를 선보이는 SM 캘린더는 소장용으로 높은 가치가 있다"며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 캘린더 출시 소식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예약판매 전부터 소녀시대, 샤이니, f(x) 팬들의 캘린더 판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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