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소설 발간, 소설도 영화만큼 인기폭발

‘초능력자’ 소설 발간, 소설도 영화만큼 인기폭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11.18 2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물 같은 영화’, ‘기발한 발상에 압도적 비주얼’ 등의 찬사를 받으며 11월 10일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초능력자>가 소설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발간 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초판 물량이 품절되고, 서점으로부터의 추가 주문이 쇄도하는 등 영화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지난 11월 12일,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완성된 소설 <초능력자>는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간의 예약 판매를 거쳐 현재, 전국 300개의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벌써부터 2쇄 주문에 들어갈 만큼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는 소설 <초능력자>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미공개 스틸 등을 포함하고 있어 극장에서 이미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와 ‘예스24’ 소설분야에서 판매 순위가 급상승하여 출판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이 뿐만 아니라 소설 홍보를 위해 각 서점의 진열대에 설치된 홍보 포스터를 떼달라는 고객들이 있는가 하면 배우 얼굴이 담긴 소설 포장용 띠지가 자꾸 분실되어 반품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초능력자>의 인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극장뿐 아니라 서점도 점령한 <초능력자>의 폭발적인 인기는 수능이 치러지는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고수의 동반 출연과 헐리우드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2010년 가장 비범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초능력자>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