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뉴 링컨MKX’, 18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실시

‘2011년 뉴 링컨MKX’, 18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실시

  • 신만기 기자
  • 승인 2010.11.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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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2011년 뉴 링컨MKX’를 11월 23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에 앞서 18일부터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에서 뉴 링컨MKX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2011년 뉴 링컨MKX는 마이링컨 터치를 비롯한 각종 테크놀로지 옵션과 실내외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였고, 고성능 스포츠카의 성능에 필적하는 최고 출력 309마력의 신형 Ti-VCT V6엔진을 탑재하여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버튼 없이도 스마트폰처럼 터치로 엔터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 그리고 실내 온도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마이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를 채택하여 향후 링컨이 지향하는 스마트 럭셔리카의 개념을 보여준다. 또 USB 미디어 허브를 통해 차내에서 노트북,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 MP3 그리고 무선 인터넷 공유 등 각종 디지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2011년 뉴 링컨MKX는 요트 견인도 가능한 1.5톤 트레일러 패키지, 시동 버튼 및 원격 시동 기능, 14개 스피커, 600와트의 THXII 인증오디오 시스템, 히팅 스티어링 휠 등 편의장치를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안정장치, 올 휠 드라이브(AWD)와 힐 어시스트 등 주행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12월 출고 고객에 한해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명품 ‘리모와’ 여행가방을 증정한다. 자세한 구입 및 제품 문의 사항은 선인자동차 본사(02-2216-1100, 내선 153) 또는 전국 14개 포드링컨 전시장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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