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 2010 한국물류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 2010 한국물류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11.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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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보관서비스 업계 최초로 도입, 물류 대중화 선도

올해로 18회를 맞는 “2010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이 국가 물류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은 1986년 국내 이사문화의 혁명이라고 불리우는 포장이사 서비스와 보관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출근은 옛집에서, 퇴근은 새집으로’의 신조어가 만들었고, PP재질로 화물에 따른 규격화된 포장박스를 개발하여 화주의 화물에 대한 파손을 예방하고 일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이사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국내 이사문화를 한 차원 높였으며, 물류업계 최초로 브랜드 도입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물류대중화 선도하였다.

또한 KGB택배, 옐로우캡택배, 로젠택배를 창업하여 국내 유통산업의 활성화와 택배산업의 발전과 물류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그 공적이 인정되어 2010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올해 한국물류대상은 총 42개 단체 및 개인이 응모해 내부심사와 부처협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였으며, 한국물류대상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물류부문 종합 정부포상으로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과정을 개선하고 효율화하는데 공헌한 물류인을 격려하고자 1993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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