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유저 프로비저닝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

오라클, 유저 프로비저닝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11.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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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성능과 극대화된 확장성 및 개선된 사용자 경험 제공

오라클(www.oracle.com)은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2010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유저 프로비저닝(User Provisioning) 부문 (Magic Quadrant for User Provisioning )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저 프로비저닝은 다양한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라이프사이클 및 역할 기반으로 사용자 계정을 쉽게 만들고 관리하며, 보호되는 자원과 계정에 대한 접근을 관리하는 사용자 계정 중앙 관리 솔루션이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는 비전의 완성도와 수행능력에 기초해 특정 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오라클의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 11g(Oracle Identity Management 11g)의 구성요소인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져 (Oracle Identity Manager)와 오라클 아이덴티티 애널리틱스 11g(Oracle Identity Analytics 11g)는 완전한 개방형 통합 유저 프로비저닝 솔루션으로 우수한 성능과 극대화된 확장성 및 획기적으로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져 11g 및 오라클 아이덴티티 애널리틱스 11g(Oracle Identity Analytics 11g)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사용자 및 역할 요청 매니지먼트, 접근 권한 그리고 계정 설정을 위한 커넥터 프레임워크를 분리하여 따로 구성할 수 있게 되어 모듈화되고 완전한 기업용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의 보안 및 아이덴티티 관리 담당 애밋 자수자(Amit Jasuja) 부사장은 “오늘날 모든 기업들은 적기출시, ROI 향상과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개선을 위해 보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구축 및 사용이 편리한 프로비저닝 솔루션을 원한다”며 “이번 가트너 리포트에서 오라클이 유저 프로비저닝 부문 리더로 선정된 것은, 오라클이 어떤 벤더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완전한 개방형 통합 아이덴티티 계정관리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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