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유학 시즌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해외 대학 및 대학원으로 입학 지원 서류를 보내기 위해 DHL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HL 서비스를 이용하면 입학지원서, 증명서 등 0.5kg 이하의 서류를 전세계 어디든 19,800원 단일요금에 발송할 수 있으며, 0.5kg 이상의 서류 및 물품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보낼 수 있다. 특히 유학서류 1건 발송 시 1개의 스티커를 제공, 스티커 10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유학서류 1건(0.5kg 이하) 무료 발송 혜택도 준다.
또한, DHL코리아는 유학 서류를 발송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유학 서류 및 물품을 발송하면 자동적으로 응모되며, 1등에게는 iPad를(1명), 2등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2명), 그 외 총 100명에게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세계지도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011년 3월 25일 DHL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으로 하루 또는 이틀 안에 배송을 완료하는 신속한 서비스로, 유학준비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배달이 완료되었을 경우 해당 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mTrack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DHL코리아 홈페이지 및 DHL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배송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학 서류가 중요한 만큼, 빠르고 안전한 DHL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DHL직영 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전국의 주요 16개 대학 내 설치된 총 20개의 DHL 제휴 접수처를 이용하면 된다. 타라 그래픽스 전 지점에서도 24시간 유학서류 발송이 가능하다. 단, 제휴 접수처를 이용할 경우에는 0,5kg 이상 발송 시15% 할인 혜택만 적용된다.
접수처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픽업 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다. 방문당 5,000원을 추가하면 배송직원이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접수해 간다.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DHL 24시간 고객센터 1588-0001 및DHL블로그 (blog.naver.com/ dhl_story)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