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시스템의 공동 이용으로 시스템 비용 50% 절감
日 후지쯔가 치바현과 현내 42개 단체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조달시스템을 2011년 4월부터 제공한다.
후지쯔는 “치바현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향후 5년간 IT인프라 및 시스템 비용의 5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후지쯔의 SaaS기반 전자조달시스템인 "SuperCALS"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입찰 참가 자격 신청", "업체 명단 관리", "전자 입찰", "전자 열람", "계약 검사 결과 입력", "입찰 정보 공개"등 6개 조달 업무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치바현은 “행정 비용 절감과 지자체 사업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도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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