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직접 2AM 정규앨범 기획 중

미투데이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직접 2AM 정규앨범 기획 중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10.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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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들, 2AM 향후 비주얼은 ‘정장이냐’ ‘벗기냐’ 팽팽한 대결

프로듀서 방시혁이 미투데이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친들과 함께 만드는 2AM의 정규음반’ 코너(http://me2day.net/theme/me2gether/qna_2am_qac)를 통해 2AM의 향후 방향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방시혁이 2AM의 차기 앨범 컨셉이나 콘서트 방향 등에 대한 질문을 하면 미투데이 친구들이 각자 답변을 하고, 거기에 방시혁이 최고의 답변을 골라 선정 이유와 추가 코멘트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질문 중 2AM의 콘서트 기획에 대한 질문에 최고의 답변에는 ‘2AM이 계속 노래를 부르면 힘들 테니 중간에 뮤직비디오를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답변이 선정되었으며, 노래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2위로는 ‘멤버간 댄스배틀’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답변이 많아 예능돌 2AM 멤버들의 끼를 보고 싶은 팬심을 반영했다.

한편, 현재 미투데이에서는 향후 2AM의 비주얼 콘셉트에 대한 질문이 올라와 팬들 사이에 ‘정장을 입히자’는 의견과 ‘콘서트에서 좀 벗겨달라’는 의견이 팽팽한 대결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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