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려주는 가장 달달한 유혹, 브랜드송의 결정체
한일 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스웨덴 출신의 유명 아티스트 Hird와 Cloud가 만나 또 하나의 달콤한 음악이 탄생했다.
국내 유명 식품업체 SPC의 브랜드송으로 제작된 <Sweet Delight>가 그 주인공. <Sweet Delight>는 북유럽의 대표 일렉트로 아티스트 Hird와 Cloud가 만든 유럽풍의 멜로디에 이미 작사가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진 국내 인기가수 휘성의 달콤한 가사와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여기에 제시카 특유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다른 브랜드송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이 곡의 작업은 평소 한국 여자아이돌, 특히 소녀시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Cloud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9년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으로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제시카의 파워가 올 가을 <Sweet Delight>로 재연될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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