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 가상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 전략 발표

라드웨어, 가상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 전략 발표

  • BIkorea
  • 승인 2010.10.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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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바이저 기술 도입한 ADC-VX 출시, 가상 ADC 환경 전환 지원

라드웨어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에 가상화의 신속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VADI: Virtual Application Delivery Infrastructure) 전략을 발표했다.

라드웨어의 VADI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가상화 서비스와 컴퓨팅 리소스들을 하나로 통합, 신속하게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가상 인프라로 혁신할 수 있는 아키텍처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에 최대한의 신속성을 제공하면서 기본적인 하드웨어 리소스들을 연결시키고, SLA 및 성능 예측 측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도록 설계됐다.

VADI 아키텍처를 통해 일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를 신속한 가상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로 전환할 수 있다. 라드웨어는 고객들이 VADI를 통해 하이브리드 또는 완전한 가상 데이터 센터로 이행시 겪을 수 있는 성능 예측, 애플리케이션 탄력성의 고민, 그리고 투자 비용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VADI는 가상 ADC 인스턴스(vADC), ADC-VX와 같은 ADC 컴퓨팅 리소스, 서비스, 오픈 API 및 플러그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은 vADC 단위당 SLA 및 쓰루풋 요구사항, 비용 절감 목표, 서비스 커버리지 한계 및 애플리케이션 구축 모델에 맞도록 VADI의 핵심 요소들을 채택함으로써 통합 및 가상화 단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라드웨어의 ADC-VX는 VADI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로 탄력성 또는 성능 예측성을 지원하면서 ADC 서비스를 위해 신속한 가상화를 제공하는 하이퍼바이저 (Hypervisor) 기반 ADC 솔루션이다.

ADC-VX는 오픈 API를 적용, 가상화 데이터센터 ADC 서비스의 커스터마이징 및 통합을 지원하며 투자비용 지출 및 운영비용 절감, P2V(Physical-to-Virtual) 리스크 축소 등 많은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한다.

라드웨어는 향후 12개월 내 다른 VADI 구성요소들도 연속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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