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황금어장’으로 활동시작

토니안, ‘황금어장’으로 활동시작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10.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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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도사’에 이어 ‘라디오 스타’까지 녹슬지 않은 입담 과시

최근 전역한 토니안이 황금어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토니안은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이어서 ‘라디오 스타’ 객원 MC로 출연하여 6일 녹화에 들어간다.
 
입대전 각 예능프로그램과 토크쇼를 통해 뛰어난 입담으로 사랑을 받아왔던 토니안은 전역과 동시에 최고의 토크쇼 중 하나인 ‘황금어장’을 통해 팬들과 시청자들을 처음으로 만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토니안은 “군대가 벌써 그립다”는 고민을 토로하며, HOT 멤버로 발탁된 계기와 함께 HOT시절 무성했던 소문들의 진실과 해체 후 힘겨웠던 시간들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또한 토니안은 해체 이후 솔로로 다시 서기까지의 힘겨웠던 시절과 사업가로 성공하면서 느낀 심정들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특히, 토니안은 군대에서의 에피소드와 함께 힘들 때마다 많은 조언과 힘이 되어준 가수 싸이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토니안은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뒤를 이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두번째 객원MC로 6일 녹화에 나서며 기존의 라디오 스타 MC들과의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토니안은 이번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와 라디오스타에 동시에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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