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8일 국정감사 수감

부산항만공사, 8일 국정감사 수감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0.10.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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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 사업, 신항 개발 사업, 신항 배후물류단지 조성 등 정책 질의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8일 해양 관련 4개 기관들과 함께 국정감사 수감을 받는다.

BPA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송광호) 소속 31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중앙동 BPA 28층 회의실에서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에 대한 제294회 국회 국정감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부산항의 물동량 증대 노력과 북항재개발 사업, 신항 개발 사업, 신항 배후물류단지 조성 등에 대한 추진상황과 기관별 주요 업무보고, 의원들의 정책질의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정책질의가 끝난 뒤 국회의원들은 부산항 신항 홍보관과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시찰 등을 둘러보며 부산항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로사항을 듣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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