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랙스위치 G8052 출시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랙스위치 G8052 출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10.10.05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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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선도 업체인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지사장 김기태, www.bladenetwork.net, 이하 블레이드)가 새로운 랙스위치(RackSwitch) G805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출시된 랙스위치 G8052는 탑-오브-랙 기가비트 이더넷 엣지 스위치로 10GbE 업링크를 탑재하여 업스트림 네트워크에 40Gbps의 연결성을 제공하며, 고도로 가상화된 오늘날의 기업 데이터센터를 위해 네트워킹 기능들과의 다양한 연동을 제공한다. 랙스위치 G8052는 블레이드 10GbE 랙스위치 제품라인의 신제품으로, 1GbE 연결성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 시장에 적합하게 설계 되었으며, 동시에 10GbE과 가상화-인지 네트워크로의 용이한 접근을 제공한다.

블레이드 코리아의 김기태 지사장은 “블레이드는 랙스위치 G8052로 네트워크 단에서 한층 강화된 속도와 인텔리전스 제공함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신규 탑-오브-랙 스위치는 기가비트 이더넷을 탑재한 방대한 서버 구축에 있어서 10G 네트워크에 연결하고자 하는 데이터 센터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고 밝혔다.

랙스위치 G8052는 단일로 설계된 ASIC에 가상화 인지, 강화된 스태킹, 낮은 서비스 지연, 회선 속도 성능, 혼잡 예방 및 추가적인 패킷 버퍼를 위한 향상된 기능을 추가하였다.

최신식 단일 스위치 ASIC과 운영 프로세서는 낮은 서비스 지연과 함께 대량의 구성 파일, 향상된 멀티캐스트 성능, 높은 IGMP 속도, 신속한 페일오버 및 대량의 라우팅 테이블을 위한 신속한 부팅 시간을 제공한다.

블레이드 랙스위치 G8052는 가상화 비전이 탑재된 VM레디 3.0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가상화 장비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보호와 자동화가 가능하다. 블레이드의 혁신적이고 검증된 VM레디는 서버 사이를 이동하는 가상화 장비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며, 스위치와 하이퍼바이저 내 네트워크 정책의 자동 동기화를 통해 가상화 장비를 보호한다. 또한 VM레디는 가상화 비전 중앙 정책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되어 수천 개의 서버 및 수만 개의 VM으로 이루어진 전체 데이터센터의 VM 트래픽과 보안 이슈를 위해 단일 포인트 운영을 제공한다. 이는 IEEE 802.1Qbg 표준에 적합하여 쉽게 이행되도록 설계되었다.

고도로 가상화된 멀티-코어 서버 사이의 네트워크 트래픽은 방대한 양의 서버-투-서버 네트워크 트래픽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가상화 서버는 기존의 스위치가 혼선에 대해 알리는 시간보다 더 빨리 그에 대한 경고를 해 주어야 한다. 블레이드 랙스위치 G8052는 ECN(Explicit Congestion Notification) 및 WRED(Weighed Random Early Detection)를 통해 서버로부터 패킷 플로우를 컨트롤하며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저하시키는 네트워크 쓰루풋의 변동사항을 억제한다.

블레이드 랙스위치 G8052와 VM레디 제품 설명

블레이드 랙스위치 G8052는 48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4개의 10 기가비트 이더넷 SFP+ 업링크 포트를 탑재했다. 또한 단일 칩 ASIC 설계와 1.7 마이크로초의 낮은 지연시간, 서버 최적화 및 라인 성능과 추가적인 패킷 버퍼를 통해 가상화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한층 강화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블레이드 VM레디는 서비스 품질(QOS)과 ACL셋팅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의 서버 사이를 마이그레이션 함에 따라 가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적으로 탐색하고, 중요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보안 기능 및 간소화된 관리 기능을 제공하도록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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