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이승기’ 추석 귀향길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1위 뽑혀

‘신민아-이승기’ 추석 귀향길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1위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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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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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호이커플
추석 귀향길 함께 고향에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호이커플 신민아-이승기가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8월 13일부터 24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74명을 대상으로 ‘추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추석 귀향길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신민아가 28.5%(306명)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그랑프리’로 돌아온 배우 김태희는 22.9%(246명)로 뒤를 이었으며,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가수 이효리는 22.4%(240명)를 차지했다. 배우 수애는 15.6%(168명), 에프엑스의 설리 10.6%(114명) 이었다.

섹시한 S라인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최고의 매력녀로 평가 받고 있는 신민아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차대웅(이승기 분)과 알콩달콩한 사랑에 빠지는 구미호 역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추석 귀향길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53.1%(570명)라는 절대적 지지를 얻으며 이승기가 1위에 올랐다. ‘소간지’로 불리는 배우 소지섭은 17.3%(186명)를 얻었고, 2PM의 닉쿤은 15.6%(168명) 이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7.3%(78명), 배우 정우성은 6.7%(72명)로 조사됐다.

‘국민훈남’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이승기는 배우로서도 다방면에 공성을 거두며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캐스팅이 유력시 되면서 스크린 데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밖에 ‘올 추석연휴 주요 계획’로는 35.7%(384명)가 ‘가족과 함께 고향 내려가기’라고 응답했으며, ‘집에서 푹 쉬기’라는 응답도 30.2%(324명)로 조사돼 황금연휴를 맞았음에도 집에서의 휴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다.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은 12.3%(132명), ‘영화나 연극관람 등 문화생활’은 11.2%(120명), ‘국내 혹은 해외여행’은 8.4%(90명) 이었다. ‘친구들 만나 수다떨기’라는 응답도 2.2%(24명) 있었다.

‘한가위 보름달을 보면서 빌고 싶은 소원’은 ‘가족의 건강’이 33.5%(360명)로 상당수가 가족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자격증이나 고시 등 시험합격’은 30.7%(330명)이었다. ‘로또 당첨’도 19.6%(210명)를 차지했다. 이외에 ‘직장 승진이나 이직’(7.0%(75명)), ‘연봉인상’(5.3%(57명)), ‘이상형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3.9%(42명))을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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