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몰래 힙합전사들과 녹음실에서의 다정한 모습이 영상에 담겨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용감한형제 첫 정규앨범 <The classic>의 네번째 티져인 “너를그린다”를 통해 다비치의 ‘강민경’이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로 일렉트로보이즈와 함께 녹음실에서 어색한 듯 미소 짓기도 하고, 다정하게 장난치며 녹음하는 장면이 마치 소개팅을 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용감한형제의 두번째 타이틀 곡으로 공개된 '너를 그린다' 는 감성듀오 '다비치' 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힙합 신성', '일렉트로보이즈' 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서 초 가을 대중의 촉촉하게 적실 감성적인 곡으로 꼽힐 것으로 예상된다.
'Jay Effect'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2010년 가요계 최고의 핫 이슈로 떠오른 '박재범' 의 애절한 목소리와 심경을 직접 랩으로 담아 팬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타이틀곡 <울고싶단말야> 와 박진영, 방시혁, 조영수등 국내 최고의 히트작곡가들의 실명을 거론한 용감한형제의 직격탄 랩이 화제가 되어 이미 네티즌의 찬반양론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강렬한 메시지의 힙합 곡 <돌아돌아>가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9월 3일, 용감한 형제의 첫 정규앨범 <The classic>의 두번째 타이틀곡인 '너를 그린다'와 함께 그 동안 뮤직비디오 티져로만 짧게 공개된 미국 힙합그룹 ‘B2K’가 부른 “Addict”와 “돌아돌아”의 풀버젼 음악과 용감한형제 첫 미니앨범에 수록된 손담비, 포미닛의 현아의 곡들을 새롭게 재 편곡한 곡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