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의 첫 정규앨범 세번째 공개곡인 <돌아돌아>가 국내 유명 작곡가들의 실명을 담고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3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용감한형제 첫 정규앨범 <The classic>의 세번째 티져영상인 <돌아돌아>는 현 가요계 최고의 히트 작곡가로 손꼽히고 있는 박진영, 방시혁, 조영수에 대한 실명이 가사에 그대로 거론되어 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물론 음악팬들에게 묘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돌아돌아>는 현재 가요계에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들의 실명뿐만 아니라,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정통 힙합곡으로 티져영상에는 듯 레이져를 쏘는 듯한 독특한 편집기법의 영상으로 한편의 SF 뮤비를 연상케한다. 또한, 티져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돌아돌아>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강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9월 3일 용감한 형제의 첫 정규앨범 <The classic>의 마지막 타이틀곡인 <너를 그린다> 는 감성듀오 '다비치' 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힙합 신성', '일렉트로보이즈' 가 함께한 곡이 공개될 예정이며, 초가을 대중의 촉촉하게 적실 감성적인 곡으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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