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조권에 이어 방시혁 고개 숙이게 한 사연
3년만에 컴백작 ‘미쳐가’의 성공으로 다시한번 가요계에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간미연은 ‘미쳐가’를 작곡했었던 방시혁 프로듀서와 다시 한번 새 앨범을 준비 중에 녹음실에서 함께 재밌게 연출해서 찍은 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간미연 자신의 미투데이에 “최고의 작곡가를 혼내는 14년 차 신인가수”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곡에 대하여 지적하는 모습으로 썩소를 짓고 있으며 방시혁은 그런 간미연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간미연씨 위엄 대단합니다.”, “사진이 정말 리얼하네.”, “미연, 카리스마 작렬.”등의 글을 올리며 반색했다.
한편, 간미연은 새로운 앨범관련 소식과 녹음 현장 사진 등을 소속사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Sourcemusic)를 통해서 조금씩 공개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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