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미투데이에 푹 빠졌어요!”

방시혁, “미투데이에 푹 빠졌어요!”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8.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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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엠넷 20’s 초이스, 프로듀서로서 최초 수상

인기 작곡가 방시혁이 26일 오후 '2010 엠넷 섬머 브레이크 20's 초이스'에서 '엠넷이 선택한 가장 영향력있는 스타 20인'상을 수상했다.

방시혁은 수상 소감을 말하기 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방시혁은 “요즘 미투데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사진이 궁금하면 자신과 미투데이 친구를 맺자고 제안했다.

곧이어 방시혁은 미투데이(http://me2day.net/hitman)에 ‘20’s choice 수상하면서 찍은 관객석이에요!’라며 자신을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관객들의 사진과 함께 2PM 택연, 씨스타 효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2010 엠넷 20's 초이스'는 20대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의 문화 아이콘을 짚어보고자 하는 취지 아래서 기획된 행사로, 방시혁은 프로듀서 최초 수상이라는 영예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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