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야만 하는 의리! 맞서야만 하는 배신!
엇갈린 네 남자의 진한 이야기가 깨어난다!
추석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무적자>는 적으로 맞선 형제와 의리로 하나된 친구, 엇갈린 운명으로 부딪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내로라하는 한국 대표 남성배우들의 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먼저 포스터는 네 배우의 각기 다른 표정을 통해 그들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눈물 맺힌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주진모,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 있게 미소 짓는 송승헌, 강렬한 눈빛으로 총을 겨누는 김강우와 비열하게 웃고 있는 조한선 등 표정만으로도 포스가 대단하다. ‘적으로 맞선 형제, 의리로 하나된 친구’라는 한 줄 문구가 비장함을 더하며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예고편은 이들의 관계를 좀 더 들여다 보게 만든다. 각기 ‘피를 나눈 형제’, ‘의리로 하나된 형제’, ‘배신으로 얼룩진 우정’의 관계를 맺은 네 남자의 어긋난 운명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면서 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사연을 담은 캐릭터와 하나된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보여지는 해외 로케이션과 대규모 총격 장면은 영화의 스케일을 짐작하게 만든다.
진한 드라마와 스펙터클한 액션이 돋보이는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적자>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초특급 프로젝트로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여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대작이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파이란><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송해성 감독이 만나 진한 페이소스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담은 한국형 액션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다.
2010년 추석 최고의 기대작 <무적자>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9월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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