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보아가 오랫동안 한국 활동을 기다려 온 팬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일 정규 6집 앨범을 공개하는 보아(BoA)는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영상전화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근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스타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콜(www.star-call.co.kr)은 휴대폰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영상전화를 받는 신개념의 스타-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스타가 틈틈이 짬을 내어 촬영한 셀프 영상을 팬들에게 직접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보아는 오랫동안 국내 활동을 기다려준 팬들과 깊은 교감을 하기 위해 스타콜 시작을 결정했다고.
5년만의 한국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보아는 스타콜 뿐만 아니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BoA_1105)를 개설하고, 팬들과 문자 팬레터를 주고받는 UFO타운(www.ufotown.com)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전개하고 있다.
스타콜은 보아의 합류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허리케인 비너스와의 스타콜 데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타콜(www.star-call.co.kr)에서 보아를 수신 스타로 신청 한 후, 보아 스타콜 번호인 010-9144-1105로 응원 영상 팬레터를 보낸 팬 중 추첨을 통해 보아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신곡 앨범 CD(3명)와 문화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한편, 보아가 앨범 발표에 앞서 선 공개한 신곡 'GAME(게임)'과 '옆사람'은 물론 2일 공개한 타이틀 곡 ‘Hurricane Venus(허리케인 비너스)’도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여제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