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팬들 米쳤다…첫 단독콘서트 축하 드리미 2PM 쌀화환 화제

2PM 팬들 米쳤다…첫 단독콘서트 축하 드리미 2PM 쌀화환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8.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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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팬들이 31일 2PM 첫 단독콘서트가 열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2PM을 응원하기 위해 보낸 드리미 쌀화환 리본의 ‘너에게 米쳤다’란 메시지가 화제다. 2PM팬들은 공연장 입구에 2PM 쌀화환 드리미를 보내와 멤버들을 응원하며 첫 번째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응원했다.

2PM연합에서 ‘Don’t Stop Can‘t Stop’이란 메세지의 드리미 화환 40kg, 황찬성 팬사이트 ‘본적이 없는 그런 막내’에서 ‘2PM 본적이 없는 최고의 무대!’란 축하메세지의 드리미 화환 40kg, ‘경축 찬성의 관심이 절실한 찬스, 오늘 황남신과 영접한다는게 찬트루?’란 메세지의 드리미 화환 40kg, 장우영 팬페이지 ‘영원’에서 ‘2PM 콘서트 영원히 들어줄게yo’란 메세지의 드리미 화환 20kg, 옥택연 팬페이지 ‘선택’에서 ‘@taccool 첫 콘서트 기대만땅!!’이란 메세지의 드리미 화환 50kg, 폴라리스에서 ‘2PM 콘서트를 축하합니다. 너에게 米쳤다. 폴라리스’란 메세지의 드리미 화환 120kg을 보내와 총 310kg의 드리미 쌀이 답지했다. 팬들은 드리미 쌀을 2PM 황찬성 옥택연 장우영의 이름으로 소년소녀가장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2PM은 첫 단독콘서트에서 역동적인 춤과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멤버별 솔로 무대를 통해 끼를 발산했다. 공연장에는 소녀시대의 제시카, 효연, 티파니 등 동료 선후배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콘서트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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