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로지스코, SaaS기반 물류관리시스템 8월 서비스 개시

NTT로지스코, SaaS기반 물류관리시스템 8월 서비스 개시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0.07.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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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W, SW 포함 월 67만원 사용 가능

NTT로지스코는 NTT커뮤니케이션즈의 ‘BizCITY for SaaS Provider’서비스를 이용한 SaaS(Software As A Service)기반 물류관리시스템인 WebLMS를 공개하고 8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생활가전 및 냉난방 제품의 도매업체인 마쓰이가 이 서비스를 사용할 예정이다.

마쓰이는 “일본 관동지역에 물류센터를 신설함에 여러 거점의 물류 관리, 재고 관리가 가능한 저가의 물류관리시스템을 필요로 했다. WebLMS가 마쓰이의 업무 프로세스 특징과 일치하고 빠른 도입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선택했다. 향후 관동지역에 다른 물류센터와 거점에 추가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WebLMS는 실시간 재고 관리 및 수발주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사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저렴한 가격에 도입이 가능하다.

WebLMS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재고 상태 확인, 입고예정, 발송요청 상태 실시간 확인, 입고-발송 처리 완료시 안내 메일 발송, 유통 가공 업무에 대한 주문 기능과 다양한 KPI 서비스도 제공되며 인터넷망 외에 VPN과 NGN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다.

NTT로지스코는 “그동안 제공했던 패키지 형태의 물류관리시스템 개발 노하우와 수많은 기업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SaaS 기반의 서비스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WebLMS 서비스에는 PC, 프린터, 스캐너 등이 제공되면 최저가격은 월 5만엔(67만 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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