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 7년 연속 세계보도사진전 공식 후원

TNT코리아, 7년 연속 세계보도사진전 공식 후원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0.07.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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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 배송 노하우와 특수 물류시스템 적용으로 안전 배송

TNT코리아(www.tnt.com, 대표이사 김종철)가 오늘부터 8월 2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0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2010)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TNT코리아는 7년 연속 세계보도사진전의 공식 후원사로서 170여 출품 작품의 국제 특송 및 통관, 포장 작업을 전담하고 있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 배송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사진 작품들을 TNT만의 문화예술품 배송 노하우와 특수물류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하게 배송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TNT는 지난 해 1월 29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개최된 세계보도사진전 연례행사를 통해 공식후원 기간을 3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TNT코리아는 세계보도사진전 외에도 서울국제애니메이션필름페스티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8 등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의 출품작 74편의 영화 필름 및 제반 물품 배송도 안전하게 처리했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보도사진전을 7년 연속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기근과 온난화 등 전 세계인의 관심이 필요한 주요 이슈를 다루는 세계보도사진전의 공식 후원활동은 글로벌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TNT의 경영 이념과도 뜻을 같이하는 만큼 그 의미가 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계보도사진전은 53년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전으로 미국의 퓰리처상과 더불어 포토 저널리즘(Photo Journalism) 분야의 주요 행사로 꼽힌다. 2010 세계보도사진전은 작년 한 해 동안 전세계 128개국에서 5,847명의 사진 기자 및 작가들이 출품한 10만 2000여 점의 작품 중 수상작을 중심으로 170여 점의 엄선된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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