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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기 만족위해 자기 계발 한다’ 32.2%

직장인 ‘자기 만족위해 자기 계발 한다’ 32.2%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0.07.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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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개념이 일반화 되면서 재직자, 구직자 할 것 없이 자신의 업무 능력과 커리어 관리 즉, 상시적인 직업능력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직업능력의 달’ 행사에 앞서 취업포털 잡코리아(주)에 의뢰해 직장인 915명과 구직자 258명 등 총 1,173명을 대상으로 7월1일부터 8일까지 “직장인·구직자의 직업능력개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동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소 자기 계발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거나 할 생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대다수(재직자 : 97.5%, 구직자 : 95.3%)로서 재직자와 구직자 모두 직업능력개발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평소 자기 계발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 재직자 : 하고 있다 48.4%, 할 예정이다. 49.1% 할 생각이 없다 2.5%
- 구직자 : 하고 있다 56.2% 할 예정이다 39.1% 할 생각이 없다 4.7%

자기 계발을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분야에 대한 질문에 구직자는 영어 회화와 영어능력시험(토익,토플 등)을 꼽았다.

반면 재직자의 경우에는 영어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6%밖에 되지 않고, 영어회화 준비, 컴퓨터 능력, 업무관련 전문서적 독서 등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능력 위주로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자기 계발 분야는 무엇입니까?
- 재직자 : 영어회화 22.8%, 컴퓨터 능력 13.3% 업무관련 전문서적 독서 13.0%, 업무관련 자격증 12.7% 등
- 구직자 : 영어회화 22.8%, 영어능력시험(토익, 토플 등) 22.0%, 취업관련 자격증 16.7%, 컴퓨터 능력 11.0% 등

한편, 재직자는 자기 계발의 동기 부여 요소로 자기만족(32.2%), 승진(23.9%), 이직(21.5%) 순으로 응답하여 보상보다는 자기만족을 더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반면, 구직자는 당장의 취업을 위해(38.2%), 미래 직업과의 연관(29.3%) 순으로 답해 자기만족보다는 일자리를 찾고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하기 수단 으로 자기 계발의 필요를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 자기계발의 동기부여요소는 무엇입니까?
- 재직자 : 자기만족 32.2%, 승진(연봉인상)23.9%, 이직 21.5% 등
- 구직자 : 당장의 취업을 위해 38.2% 미래 직업과의 연관 29.3% 자기만족 24.8% 등

또한, 자기 계발을 위해 하루에 투자하는 시간은 재직자와 구직자 모두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 미만을 투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자기 계발을 위해 매월 투자하는 금액 수준도 1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재직자 65.3%, 구직자 64%)

※ 자기 계발을 위해 하루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까?
- 재직자 : 1시간 미만 28.3%, 1~2시간 미만 51.5% 2~3시간 미만 14.7% 등
- 구직자 : 1시간 미만 15.4%, 1~2시간 미만 33.7% 2~3시간 미만 27.6% 등

※ 자기 계발을 위해 매월 어느 정도의 금액을 투자(예정)하고 있습니까?
- 재직자 : 10만원 미만 65.3%, 10`20만원 미만 24.75% 20~30만원 미만 7.3% 등
- 구직자 : 10만원 미만 63.8%, 10`20만원 미만 21.5% 20~30만원 미만 10.2% 등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재직자는 물론, 구직자와 구직예정자(학생 포함)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선정,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들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직업능력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단체들의 참여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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