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이현, ‘듀엣 욕실씬’ 공개에 호기심 증폭

창민 이현, ‘듀엣 욕실씬’ 공개에 호기심 증폭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7.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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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파트 ‘밥만 잘 먹더라’ 드디어 공개, 완곡 궁금!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참여한 ‘옴므 바이 히트맨뱅(Homme by hitman”bang”, 이하 ‘옴므’) 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0시,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식사이트(www.ibighit.com) 을 통해 공개했다.

두 번째 티저 영상은 창민과 이현이 욕실에서 함께 거울을 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창민과 이현은 막 샤워를 끝낸 듯 수건 한 장 만을 몸에 두른 채 건장한 상반신을 드러내고 장난기 어린 대화를 나눈다.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라는 창민의 말에 “그래서 차였냐?”라고 응수하는 이현의 연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또한 두번째 티저에서는 창민의 파트가 삽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눈물은 묻어 둬라 / 당분간은 일만 하자 /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만났단 / 그 사실에 감사하자’ 라는 독특한 가사와 록 분위기의 경쾌한 멜로디가 공개된 것.

두 개의 티저 영상으로 ‘밥만 잘 먹더라’의 메인 멜로디가 실체를 드러내자, 팬들은 “창민-이현의 목소리 조합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을 것 같다. 전체 곡이 너무 궁금하다” 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창민-이현의 ‘옴므’는 오는 7월 28일 디지털 싱글로 ‘밥만 잘 먹더라’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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