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넥스트 스타’, 본선진출 김지은 ‘제2의 조윤희’로 주목

‘더 넥스트 스타’, 본선진출 김지은 ‘제2의 조윤희’로 주목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7.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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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끼! 알고보니 이효리, 씨야, SG워너비 백댄서 출신

대한민국 최고 패션지 쎄씨의 새로운 얼굴이 되기 위한 ‘더 넥스트 스타’의 본선 진출자가 공개되고, 화제에 오른 지원자가 있어 스타탄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최종 본선 진출자 30명의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에 오른 지원자는 김지은으로 그녀는 현재 MBC 황금물고기에서 열연하고 있는 조윤희의 닮은 얼굴로 단숨에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긴생머리와 서글서글한 눈매가 조윤희를 꼭 빼닮은 김지은은 170cm의 늘씬한 키와 요가와 춤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며 예선때부터 심사위원들을 주목을 받아온 지원자이다. 특히 춤과 함께 보여준 랩 실력은 최근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못지 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종 본선 진출자 프로필 사진으로 공개된 김지은의 사진은 네티즌들에 의해 탤런트 조윤희와 함께 캡쳐되어 ‘제2의 조윤희’란 별명으로 인터넷에 게재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이준기 닮은 지원자, 차승원과 같은 모델 출신의 배우가 되고 싶다는 지원자등 ‘더 넥스트 스타’의 본선 진출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지은은 국내 최고의 섹시가수 이효리와 씨야, SG워너비의 백댄서 출신이였다는 과거도 공개되며, 에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의 뒤를 잇는 백댄서 출신 스타가 또 한명 탄생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듣고 있다.

한편, 쎄씨의 차세대 커버걸을 선발하는 ‘더 넥스트 스타’는 다양한 끼와 특기, 이력을 가진 최종 30인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돌입하게 될 예정이며, 이들의 선발 과정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리얼 프로그램인 '더 넥스트 스타(The Next Star)'를 통해 오는 8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쎄씨의 11월호 표지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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