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급 퍼터 ‘ROSSA TP by Kia Ma’ 3종 출시

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급 퍼터 ‘ROSSA TP by Kia Ma’ 3종 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0.07.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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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사장: 심한보)는 세계 톱 투어 프로의 까다로운 피팅을 맞춰온 커스텀 퍼터의 명장, Kia Ma가 개발한 프리미엄급 퍼터 ‘ROSSA TP? by Kia Ma(로사 티피 바이 키아마)’ 3종을 추가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퍼터는 클래식한 라인의 블레이드(일자형) 타입 ‘Daytona’와 심플한 점 하나로 얼라인먼트를 표시한 모던한 느낌의 ‘Monaco’, 전통적인 말렛(반달형)형 퍼터의 헤드 사이즈를 따른 ‘Fontana Tour’ 로 구성되어 있으며, 3종 모두 100% 연철을 정밀하게 깎아낸 아름다운 헤드에 유광 처리한 실버 미스트 컬러로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특히 테일러메이드만의 특허 기술인 ‘AGSI?+ 롤 기술(AGSI?+ Roll Technology)’ 을 접목시킨 티탈륨(Titallium) 소재의 인서트가 볼의 백스핀량을 줄이고 컨트롤 기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커스텀 퍼터의 명장으로 많은 투어 프로들에게 지원해온 KiaMa가 직접 개발한 ‘ROSSA TP? by Kia Ma(로사 티피 바이 키아마)’ 퍼터는 투어 프로를 위한 제품개발을 위해 쌓아온 다년간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개발한 제품으로, 장인정신이 빚어낸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퍼터로 인정받고 있으며, 임팩트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탁월한 정확성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소속 선수인 숀 오헤어와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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