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사내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한 LG엔시스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LG트윈스와 넥션히어로즈의 경기에 1루측 응원석에서 오랫동안 멀어져 있었던 트윈스의 가을리그 참여를 염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LG엔시스의 HR/홍보 조직을 이끌고 있는 주근수 담당은 “그동안 업무 상 교류가 빈번하지 않아 서먹했던 임직원들도 일터를 벗어난 자리에서 하나된 응원을 통해 우리라는 교감과 서로에 대한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교감을 살려 업무에서도 하나된 목소리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가길 기대한다” 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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