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국내 최초 ‘트위터 140자 영화리뷰 100만원 현상공모전’ 개최

맥스무비, 국내 최초 ‘트위터 140자 영화리뷰 100만원 현상공모전’ 개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7.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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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트위터 140자만으로 영화 리뷰 현상공모전이 열리고 있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공식트위터(http://twitter.com/maxmovie_com) 오픈을 기념해 영화 <포화속으로>와 함께 트위터 140자 리뷰 100만원 현상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포화 속으로> 140자 리뷰 100만원 현상공모전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트위터를 매개체로 열리는 현상 공모전이다. 트위터는 최근 들어 각종 언론들이 앞다퉈 다룰 만큼 국내에서 새로운 소셜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다.

보통 영화 리뷰 공모전이라면 긴 장문의 글을 써서 보내야 한다. 하지만 이번 공모전은 트위터 속성에 맞게 140자로 <포화 속으로>를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은 글이 더 유리하다. 따라서 1인이 여러 멘션을 올려도 무방하지만 내용이 이어지는 연속 멘션인 경우, 내용 전체가 아니라 개별 멘션만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공모전 접수는 별도의 신청 없이 트위터의 해쉬태그와 팔로우만 활용하면 바로 가능하다. 자신의 트위터에 140자 이내로 <포화 속으로> 리뷰 멘션을 남긴 뒤 멘션 끝에 해쉬태그 #infofire를 삽입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 맥스무비 트위터(@maxmovie_com)와 팔로우하면 된다. 맥스무비 트위터(@maxmovie_com)가 자신의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순간 접수가 최종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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