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초소형 내비게이션 출시 기념 일일 특가 판매 이벤트

미오, 초소형 내비게이션 출시 기념 일일 특가 판매 이벤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6.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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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G마켓 전략적 제휴 통해 28일(월) 하루동안 9만 9천원에 제공

글로벌 브랜드의 내비게이션을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권오승, http://kr.mio.com)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초소형 내비게이션 ‘미오 S300A’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24시간 동안 신제품을 9만 9천원에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판매 이벤트는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글로벌 브랜드 ‘미오’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옥션-G마켓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마련됐다.

오는 28일(월) 0시부터 24시까지 온라인 쇼핑몰 옥션(www.auction.co.kr)과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9만 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미오 S300A’ 내비게이션을 장만할 수 있다. 각 쇼핑몰 내 ‘오늘의 특가’ 코너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전용 파우치와 액정보호필름, 월드컵 응원도구 2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미오 S300A’의 판매 가격은 행사가 끝나는 즉시 기존 출시가인 12만 9천원으로 복귀될 예정이다.

신제품 ‘미오 S300A’는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8.89cm(3.5인치) 화면을 채택한 초소형 내비게이션이다. 소비자 개인의 차량과 취향에 따라 내비게이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 미오가 선보인 차별화 제품으로, 차량 어느 곳에 설치하더라도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기존 내비게이션의 크기가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였던 소형차 운전자나 내비게이션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미오 S300A’는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차량 주유나 정차 시 내비게이션 전원이 꺼질 염려가 없고 차량 밖에서도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휴대용 길 안내 도우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400Mhz의 고성능 CPU와 SiRF 3 칩셋을 탑재해 GPS 신호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수신할 수 있으며, 전자지도는 최적의 경로를 탐색해주는 아틀란 위즈(Wiz)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윈도우 CE를 운영체제로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게임이나 동영상, 멀티미디어, 오피스뷰어 등의 프로그램도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외장 메모리(microSD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32GB까지 저장공간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다.

신제품 ‘미오 S300A’의 9만 9천원 특가 판매 이벤트는 옥션과 G마켓에서 28일(월) 하루동안 진행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 홈페이지(http://kr.m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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