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줄지어 개봉하는 가운데, 화려한 볼거리, 깜찍한 캐릭터, 재미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애니메이션 가 어린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3D 플라잉 애니메이션 는 하늘의 진정한 챔피언이 되기 위한 꼬마 비행기의 스릴만점 도전과 모험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초보 꼬마 비행기 ‘나이스’는 꿈의 에어쇼 대회 ‘슈퍼윙스 챔피언쉽’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우승을 하기 위해서 자신을 훈련시켜줄 코치가 필요한 ‘나이스’는 우연히 만난 친구 ‘홀’과 함께 길을 떠난다. 그러던 중 ‘나이스’는 은퇴한 전설적인 능력자 전투기 ‘베테랑’의 도움을 받아 하루하루 비행 실력을 쌓아가고, 이러한 모습에 불안함을 느낀 라이벌 ‘썬더’는 ‘나이스’의 친한 친구인 ‘바이올렛’을 협박해 훈련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이렇듯 는 초보 꼬마 비행기 ‘나이스’가 자신의 약점과 사악한 라이벌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에어쇼 챔피언으로 거듭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강력히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는 재미있는 스토리는 기본, 하늘에서 펼쳐지는 에어쇼 역시 절대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다. 파란 하늘 위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선보이는 비행 묘기는 3D로 구현되어 더욱 스릴이 넘쳐, 무더위까지 싹 날려줄 정도로 환상적이다. 또한 는 역대 가장 귀여운 비행기 캐릭터가 총집합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초보 꼬마 비행기 ‘나이스’를 비롯 새침도도 비행기 ‘바이올렛’, 그리고 전설의 능력자 전투기 ‘베테랑’, 그리고 사악한 라이벌 ‘썬더’까지 기존의 비행기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뛰어넘는 개성만점 캐릭터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그 밖에 방정맞은 매 ‘홀’, 은퇴한 자동차 캐릭터들까지 총출동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더해진 는 올 여름 방학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는 하늘의 진정한 챔피언이 되기 위한 꼬마 비행기의 스릴만점 도전과 모험을 그린 3D 플라잉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진정한 챔피언을 향한 꼬마 비행기의 스릴만점 에어쇼 한판!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7-08 14:14
90년대 홍콩영화사 한 획을 그으며 세계 영화계를 뒤흔든 거장 왕가위 감독이 돌아왔다! 왕가위 감독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9년만의 신작이자, 양조위, 장쯔이, 장첸과 한국배우 송혜교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수입/배급: CGV무비꼴라쥬)가 8월 말 국내 개봉한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감독과 배우, 세계 각국의 스탭들이 모인 아시아 최고의 프로젝트로서 차별화된 연출과 연기를 바탕으로 완성한 스크린 영상 미학을 통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무협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왕가위 스타일의 부활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는 예술의 경지에 오른 위대한 무인 엽문(양조위)과 그를 사랑한 두 여인(장쯔이, 송혜교)의 이야기를 통해 무림의 세계에 빗댄 인생의 철학을 그린 무협 액션으로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왕가위 감독이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양조위, 장쯔이, 장첸을 비롯해 한국배우 송혜교 등 아시아 최고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제목 ‘일대종사(一代宗師)’는 무술 문파에서 한 시대에 나오기 힘든 위업을 달성한 위대한 스승을 뜻하는 것으로서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고수인 엽문의 이야기를 다룬다. 6년의 기획과 3년간의 촬영, 총 9년에 걸쳐 탄생한 대작으로 중국과 대만의 9개 도시를 방문하는 철저한 고증 끝에 엽문이 일대종사를 이룬 영춘권과 팔괘장, 형의권, 팔극권과 같은 중국의 무술 유산이 지닌 가치를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이에 2013년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2013 중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고, 앞서 중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의 성적으로 개봉해 왕가위 감독의 작품 중 역대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1차로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영화 속에서 선보일 우중 액션을 한 컷에 담아 시네필들을 열광시켰던 ‘왕가위 스타일’의 부활을 예고하는 동시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무협 액션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아시아 최고의 프로젝트로 세계 최고의 무인이자 ‘일대종사’가 된 엽문을 중심으로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중국 무림 고수들의 삶과 사랑, 인생의 철학과 이치, 무협의 세계를 그린 는 8월 말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7-08 14:07
8월 1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연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 지난 4일(목) 저녁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의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봉준호 감독, 송강호, 고아성이 참석해 약 1시간 동안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고아성이 직접 영화를 소개하고 그 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스틸과 영상을 통해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캐스팅 과정을 이야기 하며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송강호는 “제가 연기했던 남궁민수라는 인물이 없으면 꼬리칸 사람들이 앞으로 진전을 못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결정적 역할이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고, 이상하리만큼 따로 노는 느낌도 들었습니다.”라고 답했고 고아성은 “라는 영화를 같이 하자고 하셨을 때 예상했었어요. 예쁘게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런 건 기대하지 않았고, 봉준호 감독님 영화에 나오면 또 얼굴에 검댕이 같은 건 묻히겠구나 라고 각오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시나리오와 역할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한편, 쇼케이스 중반부에는 의 주연배우들인 크리스 에반스와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옥타비아 스펜서, 제이미 벨이 깜짝 영상을 통해 직접 인사를 전해와 에 대한 이들의 애정을 엿볼 수 있었으며, 감옥칸, 꼬리칸, 앞쪽칸의 인물들을 담은 캐릭터 영상,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뭉친 제작진의 열정이 담긴 제작기 영상, 의 프리퀄을 다룬 스페셜 애니메이션이 최초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된 네티즌 Q&A에서는 1시간 동안 1만 6천 개가 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많은 배우들이 나왔는데 어떤 배우와 가장 친해지셨나요?”라는 질문에 송강호는 “틸다 스윈튼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틸다가 다음에 만날 때는 한국어를 배워서 오겠다고 했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대해 봉준호 감독이 “틸다 스윈튼이 송강호의 열혈 팬이었는데, 함께 촬영하는 장면의 분량을 늘여주면 안되겠냐고 할 정도였다”고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고아성은 “이완 브렘너와 가장 친하게 지냈고 지금도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라며 함께 촬영한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7년 동안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던 기차는 어디로 향하는 중인가요?”라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은 “지하철 중에 2호선이 순환선이죠. 그것처럼 설국열차도 1년에 한 바퀴를 도는 순환 구조로 되어 있어요. 전세계 6대륙을 돌게 되어있고, 2호선처럼 계속 뱅뱅 돌고 있는 거에요”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동안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는 영화 와 그에 탑승한 세계적인 배우들의 이름들이 오르내리며 온라인을 점령, 2013년 최고 기대작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네이버 사상 최초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던 이번 쇼케이스는 실시간 영문 자막도 지원되는 등 를 기다려 온 전 세계 관객들과도 소통하는 즐겁고 뜻 깊은 시간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강렬한 드라마와 숨가쁜 액션에 담은 영화 는 8월 1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봉준호 감독 “기차라는 공간은 흥분 그 자체였다”송강호 “신비롭고 신기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7-05 13:42
소녀시대 목소리와 함께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는 미니언 군단의 3D 애니메이션 가 지난 7월 3일 북미에서 개봉, 오프닝 첫 날부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를 초토화시켰다. 미국의 박스오피스 집계 전문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의하면 는 개봉 하루 만에 흥행 수익 3,430만 달러(한화 약 391억 원)을 기록하며 보란 듯이 1위에 등극하였는데, 이는 순항하고 있던 애니메이션 , 조니 뎁 주연의 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특히 의 흥행 수익은 같은 날 개봉한 흥행수익의 약 4배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에 이어 개봉일 매출액 기준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3위에 해당하는 오프닝 기록이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현지 언론들은 이러한 흥행 기세라면 가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주말(7월 7일)까지 5일 동안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710억 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며, 전세계 5억불 흥행신화를 이루어냈던 전편의 기록을 2주 만에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북미뿐만 아니라 이미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 대륙도 강타하고 있는 는 이번 주말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이스라엘, 싱가포르, 체코를 비롯한 38개 국가에서 추가로 개봉될 예정이어서 전세계적 초특급 흥행 돌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액션도 모험도 웃음도 2배로 터지는 슈퍼 업그레이드가 흥행비결!연일 쏟아지는 해외 호평에 국내 관객들도 기대감 업!는 세계 최고 악당을 꿈꿨지만 귀여운 세 자매 앞에서는 어김없이 딸바보가 되어버리는 ‘그루’가 슈퍼대디로 돌아오며 ‘악당 퇴치 연맹’ 요원으로 활약하는 모험을 그리고 있는데, 블록버스터 급 액션과 ‘007’시리즈를 능가하는 최첨단 신무기로 무장한 것은 기본, 매력적인 뉴 캐릭터의 등장, 생생함이 느껴지는 3D 효과와 귀요미 미니언들의 활약까지 모든 것이 2배로 강력하게 터지며 패밀리 관객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기 넘치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The Hollywood Reporter), ‘끊임없이 즐겁고 귀여운 애니메이션.’ (New York Times), ‘그루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어린이 관객들은 미니언에게 푹 빠질 것이다.’ (Empire Magazine), ‘아이들만큼 부모들까지 한바탕 신나게 웃게 만드는 영화.’ (The Standard), ‘연출자의 유쾌한 유머 감각이 보편적으로 확장되었다.’ (Variety), ‘전편만큼 엣지 있는 영화’ (Time Magazine) 와 같이 해외 언론들은 연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개봉예정인 는 전편에서 프로급의 더빙 실력으로 화제가 되었던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의 목소리 연기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 알려져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북미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 초특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는 9월,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7-05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