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이 여러 개의 냄비를 하나의 냄비처럼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신제품,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를 새롭게 선보인다.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는 그동안 자주 쓰는 냄비였지만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로 수납이 불편했던 주부들의 어려움을 반영해 수납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는 다양한 크기의 냄비 본체와 뚜껑을 모두 한꺼번에 쌓는 방식으로 정리가 가능해, 냄비를 보관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 자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주방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러 개의 냄비가 차곡차곡 하나로 정리될 뿐 아니라, 밖으로 꺼낼 때도 냄비 뚜껑 등이 흔들려 떨어지는 위험 없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테팔은 한층 더 위생적이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고품질의 냄비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10년의 품질을 보증하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을 이번 신제품 오베이션 매직핸즈에 적용했다. 특히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에 적용된 스테인리스 스틸은 녹방지 성능향상을 위한 최고의 18/10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며, 여기에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만의 남다른 제조공정 노하우와 편안한 사용을 위한 제품 디자인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신제품 오베이션 매직핸즈에는 두꺼운 3중 인덕션 바닥이 적용돼 있어, 바닥 전체에 열이 골고루 전달되어 요리를 더욱 맛있게 완성할 수 있으며,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냄비 내부에는 용량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요리를 할 때 물의 양을 조절하기가 훨씬 편리하고 냄비 손잡이에는 단열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냄비 뚜껑에는 증기 배출구가 있기 때문에 내용물이 밖으로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이점이 있다.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에는 깔끔한 정리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테팔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비롯해, 10년의 품질을 보증하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그리고 맛있는 요리를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까지 골고루 반영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4-20 23:10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엔터테인먼트의 심장부인 미국 LA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행사를 주최하였다.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 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이번 행사를 호스트 하였으며, 카라 델레바인, 수키 워터하우스, 베컴 가족 ,밀라 쿠니스, 탕웨이, 엘튼 존, 데이비드 퍼니쉬,로지 헌팅턴 휘틀리, 제이슨 스태덤 ,안나 윈투어, 마리오 테스티노 등 700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석하였다.행사는 런던의 로열 파크에서 영감을 받은 조지안 게이트를 통과하여 특별하게 꾸며진 잉글리쉬 가든으로 참석자들이 입장 하면서 시작 하였다. 영국 라벤더와 장미가 꾸며진 이곳 정원에서 헐리우드 힐스가 바라보이는 풍경이 장관을 이루었으며, 이는 모델 나오미 캠벨, 조던 던등이 함께한 모델들과 AW15 버버리 컬렉션 쇼로 이어졌다.19명 영국 근위병들의 웅장한 공연이 쇼의 피날레를 장식 하였으며, 이번 행사의 테마이기도 한 ‘LA 속의 런던(London in LA)’의 분위기가 고조를 이루며 ‘Britishness의 여정’이 마무리되었다.또한,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소셜 플랫폼인 페리스코프와 스냅샷을 통해 이번 행사와 관련한 모든 장면을 생중계로 포스팅 하여 행사의 웅장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4-20 22:39
제 10회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베)가 오는 4월 23일(목) ~ 26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9, 10 hall에서 개최된다.㈜이가전람이 주관하고 옥션, 리틀스마티, 튼튼영어, 베이비뉴스가 후원하는 제 10회 코베 베이비페어는 언어세상, 프라젠트라, 알집매트, 한솔교육, 순성 등 총 400여개 업체인 최대규모로, 출산용품에서부터 유아교육용품에 이르기까지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유용한 정보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이번 제 10회 박람회는 임신, 출산, 유아교육 박람회와 영,유아 친환경 식품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뿐만아니라 코베 베이비페어를 방문하는 예비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알찬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첫날인 23일(목)에는 스웨덴식 육아방식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스칸디 부모 육아법’ 강의가 진행된다. 스웨덴 무역투자 대표 jahan chun이 부부간의 행복한 육아생활에 대해 알려주고 채움의 태교시간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및 경품추첨행사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행사 이틀째에는 기부천사 ‘션’의 특강 “지금(present)은 선물이다”가 준비되어 있는데 기부천사가 된 계기와 나눔의 기쁨, 그리고 책임감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또 행사 기간 동안 한국아동요리지도사협회 연구원들이 연구 개발한 오감 자극 영재프로그램인 ‘코베 키즈쿡’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토리쿡, 웰빙쿡, 아트쿡, 브레인쿡 등 4가지 요리수업 준비돼있으며 36개월 이상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15,000원 상당의 엘림코리아 어린이용 앞치마도 증정하며 친환경 먹거리 및 건강한 아이 음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곧 있을 어린이날을 대비해 ‘코베 완구전’도 대규모로 개최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고급 완구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코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거나 ‘와글라이프’를 다운로드 하면 박람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웨스턴조선호텔 부산 글램핑 1박 2일 숙박권, 푸쉬카, 알집매트, 키도우 아기띠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고양 국제꽃박람회와도 연계되어 있는데 꽃 박람회 티켓 소지자는 코베 박람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대로 코베 입장권을 소지하고 꽃 박람회를 방문하면 입장료가 30% 할인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4-20 22:24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2일, 9일, 16일, 23일) 오후 3시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술 배움터 ‘매직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매직 아일랜드 ‘사랑의 자물쇠’ 존에서 로프 마술, 카드 마술, 고무줄 마술 등 마술사가 공연을 펼치고, 직접 그 마술을 현장에서 가르쳐준다. 오는 24일(금)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www.lotteworld.com) 혹은 SNS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참여희망일과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면 27일(월)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발표한다. 초등학생에 한해 1일 35명 참여가 가능하고, 보호자 1명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다.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알뜰한 봄 나들이 또한 지원한다. 4월 한 달간 롯데카드 회원이라면 실적과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1만 5천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까지는 4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크 내 일부 메뉴와 캐릭터 상품에 대해서는 10% 혜택까지 제공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4-17 21:33
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지난 9일 일본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에 카페베네 일본 4,5호점 2개 매장을 오픈한 가운데, 여행객들을 겨냥한 식사 및 디저트 메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내 2층 푸드코트와 3층 면세점 구역에 오픈한 카페베네 매장은 해당 존의 유일한 커피 전문점이다. 이에 따라 카페베네는 여행객들이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브런치와 디저트 메뉴를 즐길 것으로 보고, 향후 일본 4,5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반응을 살핀 후 샌드위치, 파스타, 스프 등을 강화한다는 것이다.4호점은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내 2층 푸드코트에 21평(115.7m2) 규모로 입점했다.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제2터미널에서 도보 500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해당 존에는 우동·소바, 초밥, 햄버거 등 7개 매장 중 카페베네가 유일한 커피 전문점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카페베네는 보고 있다.5호점은 제3터미널 3층 면세점 구역에 33평(108.02m2) 규모에 총 61석의 좌석이 있다. 제3터미널 3층의 면세점 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탑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면세점 내 유일한 음식료업종으로 다양한 음료를 비롯, 파스타,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의 새단장과 함께 카페베네 일본 4, 5호점이 공항 내 푸드코트와 탑승동 면세점 구역에 입점하면서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맞이하게 됐다”며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두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페베네는 쾌적한 공간과 부드러운 커피로 여행을 기대하는 승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은 저비용 항공사(Low Cost Carrier, LCC) 수용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새롭게 오픈한 여객터미널로, 국내 항공사인 제주항공, 호주 항공사 젯스타(Jetstar) 등이 취항한다. 일본 국내 공항 중 최대 좌석을 갖춘 푸드코트와 나리타 공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 면세점을 갖추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4-17 21:25
혹독한 겨울 끝에 찾아와 더욱 반가운 이번 봄을 만끽하기 위해서 집안의 향기를 바꾸고 싶다면 주목하라.세계적인 생활용품 기업인 에스씨존슨은 최근 ‘2015 그레이드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다양한 꽃향기와 우디계열의 풀입향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상큼한 봄향기를 담아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로럴 그루브 (Floral Groove)’는 제비꽃, 수련 등의 여러가지 꽃 향기와 딸기 등의 과일향이 더해져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가든 트위스트 (Garden Twist)’는 향긋한 허브와 풀잎등의 우드 계열의 향기와 쟈스민처럼 은은한 꽃 향기로 구성되어 마치 싱그러운 정원을 걷는 느낌을 연상시킨다.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향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센세이션™ 크리스탈’의 리필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다른 제품과는 달리, 패키지를 홀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양쪽의 날개 부분을 떼어내고 은색 호일을 벗겨낸 뒤, 위와 아래 부분을 접어 서로 맞닿게 한 후 탭을 끼우면 리필 제품을 비치형 방향제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아울러, ‘2015그레이드 스프링 컬렉션’은 공간과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 타입의 ‘리후레쉬 에어™’, 젤 타입의 ‘솔리드젤’, ‘센세이션™ 크리스탈’, 그리고 ‘센세이션™’ 리필 총 네 가지 제품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봄, ‘그레이드 스프링 컬렉션’을 활용해 싱그러운 봄 향기로 집안을 가득 채워보자.거실에는 ‘리후레쉬 에어™’나날이 치솟는 미세 먼지 농도와 황사 걱정에 환기가 어려운 요즘, ‘리후레쉬 에어™’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냄새를 탈취할 수 있다. 집 안 공기와 섬유 탈취가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 방향제인 ‘리후레쉬 에어™’를 거실 곳곳에 분사하면, 소파나 쿠션 등에 배인 냄새를 탈취하는 것은 물론 봄에 어울리는 기분 좋은 향기로 집을 가득 채울 수 있다. 가격은 본품 기준 5,980원이다.욕실, 신발장에는 ‘솔리드젤’습기가 많고 항상 깨끗이 청소해도 냄새가 나 고민인 욕실, 환기가 잘 안되는 신발장처럼 집중적으로 탈취가 필요한 장소에는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솔리드젤’이 안성맞춤이다. ‘솔리드젤’은 용기 윗부분을 올렸다 내렸다 하여 필요한 만큼 자유자재로 향기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은 본품 기준 4,400원이다.침실에는 센세이션™ 크리스탈슬림하고 투명한 크리스탈 액자 모양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센세이션™ 크리스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눈에 보이는 곳에 비치해도 좋은 제품으로, 리필만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다. 침실, 화장대 등을 비롯하여 냄새 탈취가 필요한 곳에 비치할 수 있다. 가격은 본품 기준 5,900원이다아이방과 서재에는 센세이션™ 크리스탈 리필 1개입신제품으로, 1개입 리필 제품도 공간적 여유가 없는 곳을 포함해 원하는 장소에 손쉽게 비치할 수 있다. 양쪽 날개를 뜯고 몇 번 접어서 탭을 끼우면 손쉽게 종이 재질로 만들어진 비치형 홀더가 탄생한다. 이번 컬렉션의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유리 재질이 위험한 아이방이나 서재의 책장에 두면 안전하게 냄새를 탈취할 수 있다. 가격은 본품 기준 3,400원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4-17 21:12
LG전자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5년형 가스레인지’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의 2015년형 가스레인지는 모던한 디자인에 강점을 둬 어느 주방이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LG전자의 2015년형 가스레인지는 고급형 2종(HB633AA, HB623AA), 일반형 3종(HB622AA, HB622AB, HB622AC)로 구성됐으며 고급형은 3중 펄 코팅 상판을, 일반형은 2중 코팅 상판을 착용한 것이 차이점이다.출시 전부터 디자인 부분 인정 받은 제품2015년형 LG가스레인지는 출시 이전부터 디자인 부분에서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이번에 출시된 2015년형 가스레인지는 디자인 먼저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핀업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주방을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게 디자인된 제품이다.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조작부를 15도 눕혀, 화력조절부분 조작시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으며, 스테인리스 마감처리를 착용하여 요리 도중 국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한 3중 코팅 상판 적용해 강화 유리 같은 매끄러운 느낌 연출하는 것은 물론 생활기스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고급형 2종(HB633AA, HB623AA)은 펄 법랑 상판을 착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상판면적이 넓기 때문에 큰 용기를 사용할 때도 편하게 조리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스마트 자동 불꽃 조절, 실링 버너, 안심알람 등 적용 안전성 강화2015년형 LG가스레인지는 각 오른쪽 화구에 스마트 자동 불꽃 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불꽃 크기가 스스로 조절되기 때문에 조리 중 의도치 않게 불이 꺼져 다시 켜는 불편함을 없앴다. 온도 감지 센서와 화력 자동 제어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자동 소화 발생이 쉬운 음식물을 조리할 경우에도 안정적인 불꽃을 제공한다.또한 조리 중 음식물이 넘치더라도 가스레인지 바닥으로 세거나 내부로 스며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 실링 버너가 적용돼 국물이 넘치더라도 가스레인지 바닥으로 세지 않아 오작동을 방지한다.똑똑한 안심알람 기능이 포함돼 있어 용기의 바닥온도가 280 ℃ 이상 과열시 알람이 울리며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한다.곡면 과열방지센서, 3중 코딩 상판, 유선형 삼발이 등 편의성LG전자의 2015년형 가스레인지는 안전성은 물론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2015년형 LG 가스레인지는 곡면 과열방지 센서가 적용돼 조리기구의 걸림 없이 어떤 조리기구를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인 조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LG전자가 직접 제작해 생산하는 곡면 과열방지 센서는 조리기구의 걸림 및 기구 이동 시 음식물을 쏟거나 센서를 파손할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 등 고객 편의성이 고려됐다.이 외에도 3중 펄 코팅 상판을 적용해 생활기스를 방지하며, 간편히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유선형 삼발이를 장착해, 기존 직선형 삼발이에 비해 걸림 없이 쉽게 삼발이를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한편 LG전자의 2015년형 가스레인지는 출고가 기준 고급형 3구는 41만 9천원, 2구는 32만 9천원이며 중·저가형 모델은 최저 21만 4천원~ 최고 27만 9천원 대에 출시됐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4-16 22:39
ddp의 등장으로 서울에서 매년 총 2회에 걸쳐 패션 위크가 열린다. 이제 사실상 한국은 전세계가 주목할만한 패션의 중심지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이에 ‘베노이트’(http://www.benoit.co.kr)가 모자 전문 셀렉샵으로서 대한민국 패션계에서 발을 내딛였다.‘베노이트’는 클래식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모자 전문 스토어다. 베노이트는 최고의 모자들을 내보일 계획이다. 베노이트가 추구하는 컨셉이 클래식이니 만큼 스냅백은 판매하지 않는다. 대신 페도라, 헌팅캡, 스토로우 햇등 유행의 흐름과 반복에 구애받지 않는 모자들을 판매한다.현재 베노이트가 취급하는 브랜드는 브로너, 뉴욕햇, 베일리, 락앤코, 볼살리노, 브론테 등 미국,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의 브랜드다. 앞으로 이것들 외에 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수입해 올 예정이다. 각국의 최고급 모자와 수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베노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베노이트는 본래 구하기 힘들었던 모자들을 구비, 판매할 예정이다. 퍼렐이 썼던 비비안 웨스트우드 모자, 슈프림 콜라보레이션 모자 등을 만날 수 있다.베노이트 모자의 가격대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약 10~80만 원 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초의 모자 셀렉숍의 차별화된 고급성을 증명할 계획이다. 한편, BENOIT는 웹사이트(http://www.benoit.co.kr) 뿐 아니라 이태원동 용산구청 앞에 쇼룸(070-4645-2522)도 운영중이다. 클래식을 추구하는 베노이트 햇숍의 특성처럼 앤틱한 분위기의 쇼룸에서 다양한 모자를 만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4-16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