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98건)

아메리칸 스타일 셀프아이스크림 전문점 요거트캐슬이 올여름 새로운 아이스크림 4종을 선보인다.이번에 출시되는 새로운 메뉴는 누텔라초코, 천연딸기, 생망고, 천연블루베리 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요거트캐슬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누텔라잼과 천연과일을 신선한 우유에 갈아넣어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만든다.‘누텔라초코’는 악마의 잼 누텔라를 주원료로 만들기 때문에 진하고 중독성 있는 초코와 헤이즐넛의 환상조합을 맛볼 수 있다.‘천연과일’을 갈아넣어 만든 딸기, 망고,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은 ‘진짜과일’의 청량감을 극대화하여 더욱 시원한 느낌을 주며 특히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요거트캐슬 박지혜 과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들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소프트아이스크림화 시킨 상품”이라며 “특히 천연과일을 직접 갈아만든 소프트아이스크림은 각 과일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최근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디저트카페 창업시장에 100% 차별화된 메뉴로 시장을 공략하는 요거트캐슬이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8 13:31

114년 전통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대표 김영무, www.coleman.co.kr)이 한 번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피크닉용 원터치 쉐이드와 테이블, 체어 등으로 구성된 ‘원터치 자동텐트 세트’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콜맨의 ‘원터치 자동텐트 세트’는 원터치 자동텐트, 힐링체어 2개, 알루미늄 미니 테이블 및 레저시트(사은품)등 완벽한 피크닉을 위한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각각 단품으로 구매할 때보다 약 40% 할인된 199,000원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원터치로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 및 철거가 가능한 ‘원터치 자동텐트’는 2015년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4개의 면 모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로 처리되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풀 클로징도 가능하여 1박 캠핑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캐노피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전실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장소와 사용 목적에 따라 그늘막, 탈의실, 모기장, 파라솔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힐링체어’ 역시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목까지 받쳐주는 편안함과 높이가 낮아 더욱 아늑한 느낌을 선사하며, 컴팩트하게 접히기 때문에 수납이나 보관이 매우 용이하다. 앉는 시트 부분 역시 메쉬 소재로 처리하여 더운 여름철 날씨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한 상판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루미늄 미니 테이블’은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상판으로 이루어져 매우 가볍고, 접이식으로 이루어져 이동이나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방송 중 ‘원터치 자동텐트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200 x 150 크기의 쉐이드 맞춤형 ‘피크닉 레저시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콜맨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원터치 자동텐트 세트’를 2회에 걸쳐 성공적인 판매를 거둔 바 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 3차 방송을 마련하게 되었다. 3차 방송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 중 총 40명에게는 약 10만원 상당의 콜맨 인기 제품 ‘레트로 스틸 쿨러’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방송은 6월 18일 새벽 1시부터 2시까지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콜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coleman.co.kr) 및 현대홈쇼핑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h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8 13:28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빙하를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글라스웨어 ‘울티마 툴레(Ultima Thule)’ 컬렉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라틴어로 극북(極北) 지역을 의미하는 ‘울티마 툴레’는 핀란드 출신의 천재 디자이너 타피오 비르깔라(Tapio Wirkkala)가 1968년 스칸디나비아 북부 라플란드 지역의 빙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컬렉션이다.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가 1936년 핀란드 호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한 ‘알바 알토(Alvar Aalto)’, 장인이 전 공정을 입으로 불어 제작하는 ‘버드 바이 토이까(Bird by Toikka)’ 컬렉션과 함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투명한 유리 표면에 실제 빙하가 녹고 있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 한 정교한 디자인이 더해져 40년 넘게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울티마 툴레’ 컬렉션은 디자이너 ‘타피오 비르깔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텀블러, 맥주잔, 와인잔, 피처 등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16종의 글라스웨어 제품을 판매한다.‘울티마 툴레’ 컬렉션의 독특한 유리 표면 디자인은 타피오 비르깔라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1881년 시작된 이딸라의 오랜 유리 공예 기술 노하우가 만나 탄생됐다. 울티마 툴레 제품들은 알바 알토, 버드 바이 토이까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장인들이 액체 상태의 유리 덩어리를 직접 입으로 부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섬세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울티마 툴레’는 디자인에 대한 비르깔라의 확고한 신념과 이딸라의 장인정신을 잘 보여준다.‘울티마 툴레’ 컬렉션은 최근 오픈한 이딸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매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등포점, 일산점, 광복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딸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ittala) 및 전화 문의(02-749-20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8 13:26

농촌진흥청은 버섯의 기능 성분이 질환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버섯의 주요 기능 성분은 베타글루칸(β-glucan)으로 효모, 곰팡이류, 박테리아, 식물(곡류)에서도 발견되지만 그 중에서도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의 효과가 탁월하다.베타글루칸은 대부분의 버섯에 함유돼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버섯으로는 느티만가닥, 양송이, 구름버섯, 동충하초, 영지, 차가, 표고, 팽이, 꽃송이버섯 등이 있다.특히, 동충하초는 면역 증강 작용이 인증돼 국내 버섯 원재료로는 금사상황버섯에 이어 두 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 식품 인증을 받았다.또한, 표고버섯은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표고버섯을 끓인 물이 바이러스 질환 중 하나인 감기를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도 이용돼 왔다.기능 성분이 들어있는 버섯은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특별한 요리 방법 없이 생으로 먹거나 차로 마시면 된다.영지버섯 같은 약용 버섯은 흐르는 물에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낸 뒤 물기를 없애 차로 달여 마시면 좋다.대부분의 식용 버섯은 볶음, 구이, 전 등 다양한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농촌진흥청 버섯과 공원식 과장은 “버섯은 다양한 기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평소에 버섯을 꾸준히 먹어주면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8 13:15

삼성전자가 ‘2015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한다.지난해부터 실시해 올해 2회째를 맞는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삼성전자의 디자인 전략인 ‘메이크 잇 미닝풀(Make it meaningful)'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공모전이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배려’를 강조한 ‘Designed for All(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노력해서 다가가야 할 ‘어려운 기술’이 아닌 사용자를 배려해 곁으로 다가가는 ‘기술 접근성’이다.일상에서 접하는 제품, UX(User Experience)·UI(User Interface), 서비스와 공간 디자인 등의 기술 접근성을 높여 의미있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하는 디자인 아이디어와 남녀노소 모두가 제품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동시에 독창적이고 심미적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공모전은 일반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지며 일반 부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학생 부문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대학원생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 기관에 재학·휴학 중인 학생이 대상이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8일부터 디자인 삼성 홈페이지(http://www.design.sam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동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9월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8팀은 삼성전자 디자이너와 전문가가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후 온라인 투표와 최종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수상작 발표와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대상 1팀에는 상금 천만원이 수여되고, 이 외 2등, 3등, 네티즌 상도 선정해 수상할 방침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8 13:11

행정자치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과 개인자영업자를 위하여 새마을금고와 함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하였다.새마을금고가 전국 930만명의 회원과 1,800만명에 이르는 거래자를 확보하고 있고, 그 이용자가 대부분 영세소상공인 또는 개인자영업자인 점을 감안할 때 어느 때보다도 금융지원의 필요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행정자치부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메르스 피해지역 내 중점 지원대상과 자격요건, 지원금액 등을 확정하고 22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다.중점 지원대상으로는 매출감소가 현저한 식당과 착한가격업소, 온라인 배송이 불가능한 동네수퍼나 마트, 판매가 급감한 채소 및 과실농가, 동네학원 등 영세 소상공인과 개인 자영업자 위주로 지원하며, 기존회원 외에도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비거래자도 포함하여 지역에 기반한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지원금액은 우선 500억 원 정도를 투입할 예정이고 금리는 평균 2% 포인트를 인하하여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이는 금고의 담보대출과 유사한 수준으로 신용대출 금리로는 이례적인 수준이다.영세상인과 자영업자에게 제 1금융권의 신용대출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메르스로 인한 피해자 중 금융의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서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성격이 짙다.나아가 메르스 피해지역 지자체와 공동으로 영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고 상담한 후 신속히 자금지원을 해주는 현장밀착형 방문서비스도 전개할 계획이다.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안감으로 금융지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기동성 있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메르스 극복과 지역경제활력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번 새마을금고의 긴급 금융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영세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8 13:11

국토교통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주거단지 구축 및 커뮤니티 실현” 과제를 위해 주민 수요 맞춤형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연구개발사업 개요연구기간 및 예산 : ‘14.9~’18.9(총 4년), 231억원(1차년도(‘14.9∼’15.3) : 20억 6,300만 원, 2차년도(‘15.4∼’16.3) : 35억 700만 원)추진체계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주관), LH 토지주택연구원 컨소시엄6월 17일에는 국토교통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인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간에 “음식폐기물 자원순환형 주거단지 조성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유관기관 간에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자원순환 주거단지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도시계획 및 주택건설 관련 제도개선 등을 통해 음식폐기물의 자원화를 촉진한다는 데 기본적인 목적이 있다.구체적으로 음식폐기물을 자원화하는 기관 간 사업의 연계, 관련 기술개발, 주민교육, 홍보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용인시 수지구 관내 단독주택(동천 스마트타운, 32세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민임대주택(송림마을, 857세대)에 소규모 음식쓰레기 퇴비화 장치를 설치하는 시범사업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지지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무엇보다 음식폐기물 자원화(퇴비화, 연료화 등) 시범사업의 성패는 주민들과 얼마나 교감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악취 문제가 획기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매진하면서, 주민의 커뮤니티에 기반을 두고 도시농업, 조경교육, 인근 사회단체, 학교와 나눔 문화를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특히, 용인 동천 스마트타운 시범사업(6.13일 준공)의 경우 단독주택 주거지역에 적용하는 첫 사례로 향후 다양한 모델을 시도하는데 있어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국가연구개발사업(R&D)이 실증화에 초점을 두고 주민 실생활과 연계되어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그 동안 혐오시설(NIMBY, not in my backyard)이라는 오명을 벗고, 주거단지 내에 자족형 음식폐기물 자원화시설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함께 음식폐기물을 퇴비화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연료나 에너지화할 수 있는 기술, 음식폐기물 분쇄기(디스포저)의 건축물내 안정적 설치 방안 등도 지속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향후 기술개발 및 시범적용 계획공동주택 디스포저 안정화 및 지하공간 내 퇴비화시설 설치 방안공동주택 디스포저 적용 및 연료화·에너지화 시설 설치 방안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8 13:08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싸게 가는 법’을 검색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여행박사가 알려주는 해외여행 꿀팁을 체크해 두면 저렴하게 저가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해외여행의 최성수기는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의 여름휴가가 몰리는 7월말과 8월 초다. 항공권 가격이 두세 배로 뛰는데다, 중국인들의 싹쓸이 여행이 늘어나면서 해외 인기 호텔 예약 전쟁이 더 치열해졌다.'‘7말 8초’의 쏠림현상을 피하여 ‘6월 중하순’으로 살짝 비껴가기만 해도 혜택이 쏟아진다. 여름휴가를 앞둔 6월은 여행사 이메일이나 앱에서 성수기에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파격적인 싼 가격의 특가 기획전이 등장한다.‘일본 규슈여행 특가 기획전’도 평소 볼 수 없는 가격이다. 일본 환율이 900원 대로 엔저 현상을 보이는 지금이야말로 일본여행 최적기. 여행박사에서 일러주는 여행 정보를 활용하면 해외여행 왕초보들도 쉽게 해외 자유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노려보자.일본 남규슈 미야자키 여행2박 3일의 일정으로 동남아까지 가기는 무리다. 인천공항에서 미야자키공항까지 1시간 40분, 공항에서 쉐라톤호텔까지 셔틀버스로 30분. 버리는 시간이 없는 일본 미야자키 여행은 동남아 여행을 대체할 만큼 메리트가 있다. 골프장까지 딸린 대규모 휴양시설 시가이아 리조트의 압권은 5성급 쉐라톤호텔. 전 객실 바다 전망으로 원래는 1박에 20만 원 대를 호가하는데 아시아나 항공을 묶어 특가 상품으로 나왔다.특히 이곳은 취향이 각각인 가족여행객들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다. 일본하면 온천이라는 부모님과 아내에게는 송림에 둘러싸인 천연온천이 있고 아이들에게는 동물원과 식물원, 야외 수영장의 신나는 액티비티가 있다. 여행박사 특전 무제한 이용권만 있으면 이 모든 시설이 내 것이나 다름없다. 발달된 일일 택시투어로 도깨비 빨래판 아오시마, 호리키리토게와 모아이 석상이 있는 센멧세니치난, 우도신궁 관광 코스를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으니 금상첨화. 아시아나항공, 미야자키 쉐라톤호텔 2박과 공항간 셔틀버스, 리조트 프리패스 포함 37만9000원부터(3인 1실 기준, 1인 가격) 문의 070-7017-2146.일본 북규슈 후쿠오카 여행“해외여행은 해 본 적이 없어. 일본이 싸다는데 갈 순 없어. 왜? 일어를 못 하니까.” 자 여기서 당신만 모르는 비밀을 털어놓으려 한다. 일본여행 가는 우리나라 사람 80% 이상이 일본어를 못 한다. 영어를 잘해봤자 쓸 일이 없다. 안 통하니까. 그런데도 잘만 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한국인 많이 가는 후쿠오카는 기차, 전철, 버스 대중교통망이 잘 되어 있다. 음식, 쇼핑, 생활 문화 전반에 우리 정서와 통하고 다른 대도시에 비해 물가도 싸다. 자유여행으로 성장한 여행박사 홈페이지에는 여행 정보가 많은데 에어텔 상품 구입시 족집게 가이드북까지 주니까 이것만 따라하면 후쿠오카 여행 성공이다.먹고 자고 놀고 해외여행인데 참 쉽다. 도로 표지판이나 심지어 웬만한 식당 메뉴판에도 한국어가 등장하니 눈치껏 해결할 수 있다. 후쿠오카는 유례없이 공항과 도심이 가까워서 길치라 하더라도 여차하면 택시비 만 원만 들이면 귀국 걱정 끝이다. 여행박사에서 취향과 예산에 따라 숙박시설을 안내해 주기 때문에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일본 북규슈의 유명 관광지를 섭렵할 수 있다. 특가로 나온 여행박사 후쿠오카 2박 3일 자유여행은 항공과 호텔 포함 에어텔 최저가 23만7000원부터(2인 1실 기준, 1인 가격)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5:25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여름을 맞아 ‘이열치열’ 도심 속에서 즐기는 화끈한 삼바를 테마로 하는 을 오는 20일(토)부터 8월 23일(일)까지 개최한다. 기운 ‘쑥’ 빠지는 더운 여름, 브라질에서 온 오리지널 삼바 댄서들이 펼치는 남미 특유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들이 정신이 ‘쏙’ 드는 화끈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1년 중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가장 ‘핫(Hot)’한 기간이다.더 화끈해지고, 더 화려해졌다! 업그레이드 된 , 열정적인 삼바의 세계올해는 모든 삼바 공연이 ‘업그레이드’ 됐다.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 등 100여 명의 배우들이 화려한 삼바 춤의 세계를 표현하는 는 올해 50여 벌의 삼바 의상을 신규 제작, 수만 개의 깃털로 장식한 총 200여 벌의 가지각색 삼바 의상들이 어드벤처 전체에 수를 놓는다. 화려한 색깔의 깃털로 장식한 높이 2m 이상의 의상들과 그들의 열정적인 삼바 춤이 어우러져 어드벤처 전체가 30분 간 흥으로 들썩인다. 매일 오후 2시 공연.퍼레이드 위주의 브라질 현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규모감 있는 삼바 스테이지 공연 도 놓치지 말아야 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살사, 바투카다, 람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고 더 흥겨워진 음악과 보다 화려해진 안무로 이뤄진 춤 그리고 댄서들의 열정과 땀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가 30분 간 이어진다. 매일 오후 5시, 7시.이 외에도 고객들이 직접 삼바 댄서들과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해 축제 열기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땀보링과 빤데이루 등 브라질 전통 악기의 흥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 ‘로티’, ‘로리’ 등 캐릭터들이 펼치는 신나는 공연 등 매일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이은결이 온다! 거리, 무대 등 다양한 마술이 매일 공연되는 6월의 롯데월드 어드벤처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6월 한 달간 스페셜 프로그램 또한 운영한다.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이 직접 펼치는 (27일(토), 오후 7시 30분), 이은결 사단 ‘이스케이프’의 (20일(토), 오후 6시), 음악이 함께 하는 마술 (21일(일), 28일(일), 오후 3시) 등 ‘마술’을 테마로 하는 공연이 한 달 내내 이어진다.삼성카드 전회원 대상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만 5천원, 학생이라면 햄버거까지 쏜다알뜰 나들이 지원도 잊지 않는다. 6월 한 달간 삼성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 실적과 관계없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을 각각 1만 5천원에 구입하고, 추가 동반 2인까지는 4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6월 한 달 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최대 약 43% 우대하고, 햄버거를 선물로 증정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인근 롯데리아에 해당 영수증 쿠폰을 제시하면 데리버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교환 가능한 롯데리아 지점은 홈페이지(www.lotteworld.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5:19

대한민국 출판계를 이끌어온 형설출판사의 자회사인 (주)형설앤(대표이사 장진혁, www.hspub.co.kr)이 형설EZI 브랜드를 통해 신개념 멀티미디어 학습시스템 도구인 ‘라바펜’을 개발, 투바앤과 독점 계약해 음성펜으로 출시했다. 형설앤이 기존 개발한 ‘이지 스마트 펜’은 국내 및 세계 최초 신개념 멀티미디어 학습시스템 도구로, 국내 특허 취득하였으며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특허 출원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바펜’은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캐릭터 ‘옐로우’를 똑 닮은 깜찍한 디자인과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터치 시스템으로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는 노래와 생생한 원어민 발음의 단어를 들을 수 있도록 셀프 스터디 학습 기능을 탑재했다. 보는 것에서 그치던 기존 학습에서 탈피, 듣고, 말하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언어 학습이 가능하며 ‘라바펜’의 녹음기능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고, 어떤 공간에서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기주도적 반복학습에 효과적이다. ‘라바펜’은 교재에 나온 그림이나 단어, 문장 등에 터치하면 곧바로 해당 내용이 음성으로 재생되는 자연스런 언어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완구이다. 블루투스 송신기를 별도 구매하여 라바펜에 장착하면 음성뿐만 아니라 영상도 함께 재생되어 청각과 시각을 모두 이용한 학습이 가능하다. 스마트 시대에 맞게 영상 재생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형설앤의 ‘형설EZI’ 영어 콘텐츠는 단계별 레벨로 구성된 맞춤 교재에 ‘라바펜’을 적용시켜 멀티 학습도구로 운용된다. 교재를 터치하면 바로바로 정확한 원어민 발음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동영상 화면이 구현되어 멀티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신개념 학습교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형설앤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종합교육 콘텐츠 개발은 물론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합한 멀티미디어 학습도구 및 교육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설립되었다. 50여 년 전통의 형설출판사의 방대한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사업을 펼치며,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획기적인 멀티미디어 ‘라바펜’ 출시로 한국 교육문화 콘텐츠 개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연계 사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으며 기존 국내에서 출간된 학습도서 및 교육 콘텐츠와의 차별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앞장 선, 뉴 비전을 열어가고 있다. 형설앤과 라바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형설이지아이 홈페이지(www.hsezi.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31-955-2346) 또는 이메일(yejin@hspub.co.kr)로 문의하면 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5:17

세계 최초 바이오닉스 전문 전시회 및 포럼인 ‘바이오닉스 2015 (BIONICS 2015)' 조직위에서는 세계 첫 로봇공학 올림픽인 사이배슬론(Cybathlon) 의 창설자 ‘로버트 리너(Prof. Robert Riener)’ 교수가 7월 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포럼 2일차에 강연을 하면서 개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Cybathlon 특별관’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이배슬론 2016’은 개최발표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지난 2014년 영국 BBC에서 보도되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이배슬론은 스위스 취리히대학교(ETH zurich)의 로버트 리너교수의 주도로 창설되었으며, 스위스 국립 ‘로봇역량연구센터(NCCR Robotics)’의 주최로 진행된다. 사이배슬론은 아이언맨처럼 파워슈트나 로봇팔을 장착한 장애인 선수가 승부를 겨루는 대회이며, 오는 2016년 10월 스위스에서 열린다. 슈퍼 장애인을 위한 올림픽 격인 이 행사는 장애인에게 재활 의지는 물론 로봇 보조 장비 개발 촉진을 위해 개최된다.대회 창설을 주도한 리너교수는 “바이오닉 기술이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 수준에 이르려면 갈 길이 멀다”며 “국제 올림픽을 통해 기술 개발이 가속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바이오닉스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송시영 연세대 의대교수는 “로봇과 인간이 동시에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올림픽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첨단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바이오닉스 조직위원회에서 2018년 사이배슬론의 한국 유치를 잠정적으로 확정지었으며, 7월 2일에 바이오닉스 행사에서‘Cybathlon 2018 유치 조직위원회’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사이배슬론 2016’에서는 로봇공학 기술을 이용한 보조장비를 착용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가 뇌파를 이용한 컴퓨터 자동차 게임, 신체 전기 자극을 이용한 자전거 경주, 전기 자극 휠체어 경주, 로봇 의족 달리기, 로봇 의수를 이용한 비디오 게임, 로봇 슈트로 걷기 등 6가지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게 된다. 각 종목 경기가 끝난 후 우승자와 우승자가 장착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한 업체 모두에게 메달이 수여된다. 또 자동차와 경마 경주 등을 위한 특수 시각, 음향 효과를 통해 관객이 더 흥미롭게 경기를 볼 수 있게 할 예정. 경기는 경기장 내 대형스크린으로 중계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배슬론 공식 홈페이지 (http://www.cybathlon.ethz.ch/)에서 확인할 수 있다.리너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사이배슬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과정 및 경험을 공유하고 행사 소개 및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이오닉스 2015’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조직위 관계자는 “바이오닉스 2015의 ‘Cybathlon 특별관’을 통해 바이오닉스 관련자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바이오닉스가 따듯한 기술로 인식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라고 말하며 “바이오닉스가 의학과 공학간 교류를 촉진하는 종합행사로써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중요한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7월 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닉스2015 공식 홈페이지(www.bionictec.com) 에서 사전 등록을 26 일까지 접수하고 있다.행사명 : 제2회 국제바이오닉스포럼 및 전시회(BIONICS 2015)일 시 : 2015년 7월 1일(수) ~ 3일(금), 3일간장 소 : 서울 COEX주 최 : 보건복지부, 바이오닉스조직위원회주 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사)녹색삶지식경제연구원, (주)스토리앤플랜후 원 :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방위사업청, (사)대한기계학회, 대한생체역학회, (예정) 대한의용생체공학회, 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 한국생물정보시스템생물학, 한국생물공학회 *이상 2014 후원기관 목록동시개최행사 : 나노코리아, 3D PROTOKOR(쾌속조형전) 등 5개 전시회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5:12

해외 출장자에게 호텔은 업무 후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좋은 위치, 청결하고 편안한 객실 상태, 출장 예산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호텔을 찾는 것은 업무로 바쁜 출장자에게 또 하나의 업무이다.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많은 여행사가 있지만, 출장자가 아닌 여행자를 위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출장자에게 맞는 호텔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행자 같은 경우 여행을 준비하며 본인에게 맞는 호텔을 찾고 예약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 중 하나이지만, 출장자 같은 경우 본인에게 맞는 호텔을 찾는 것 자체가 상당한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 귀찮은 업무 일 뿐이다.파브리카(설우재 대표)는 본인이 수십 번의 출장을 통해 느낀 위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출장자만을 위한 호텔 예약 서비스 ‘스테이포커스’를 6월 17일 오픈했다. 스테이포커스는 도시별 1,000개 이상의 수많은 호텔들 중 위치, 실제 이용자의 후기, 객실 컨디션 등을 고려하여 출장자에게 최적화된 호텔을 큐레이션 해준다. 뿐만 아니라 무료 항공권 및 좌석 업그레이드 등 활용도가 높은 항공 마일리지를 국내 최대 적립률로 제공한다.S 대기업 출신인 설우재 대표는 “대기업에서 13년간 근무하면서 출장 준비를 할 때마다 늘 불편함을 느꼈다. 회사에 연계된 여행사(상용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면 위치나 객실 상태가 좋지 못했고, 일반 여행사에선 호텔의 수가 너무 많아 나에게 맞는 호텔을 찾는 어려움이 있어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출장자를 위한 호텔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출장 준비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한 위치, 청결한 객실을 보유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으로 업무 능률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스테이포커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시 100 마일리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5:07

전세계 29개국 58개 투자유치 기관이 우수 기술력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리 중소, 중견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우리기업에게 세계 각국의 투자환경, 인센티브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제공하는 ‘2015 해외진출종합대전’을 6. 17 ~ 18.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었다.이 행사는 미국, 중국, 동남아 등에 진출하려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투자희망국가의 투자제도 및 인센티브 등을 해당국가를 방문하지 않고, 국내 한자리에서 비교·검토해, 최적의 진출지역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올해도 인력, 노하우, 현지정보, 자금 등의 부족으로 해외진출을 준비 하고 있지만 현지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중견기업에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과 협업을 통해 투자지원제도, 법률상담 등을 제공하고, 특히 해외진출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중견인력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1:1 채용상담회도 열려,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2015. 3월까지 해외진출 신규법인 수(누계)는 약 6만개이며, 이중 대기업은 약 8천개로 13.7%에 해당하며, 대부분(86.3%)은 중소기업, 개인기업이다.(출처: 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최근 연구보고서(수출입은행)에 따르면, 2013년도 해외 현지법인의 총매출액은 7,459억 달러로 우리나라 수출액을 넘는 규모이며, 한국본사로부터 현지해외법인 앞 수출액은 2,194억 달러로 현지법인으로부터 본사의 수입액(942억 달러)보다 많아, 해외진출 기업이 우리나라 수출 증가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우리기업들의 해외투자 목적(신규 법인수 기준)은 1994년에는 현지 저임금활용이 31.3%로 높았으나, 2014년에는 저임금활용은 8.0%에 불과하고, 수출촉진과 현지시장진출 목적이 대부분(83.1%)으로, 우리기업들의 해외진출 고려의 우선순위가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5:00

동원F&B가 ‘소와나무’ 슬라이스치즈를 ‘쿠킹치즈’ 컨셉으로 리뉴얼하며 본격적으로 슬라이스치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동원F&B는 기존에 판매되던 ‘슬라이스 치즈’와 ‘뼈가 좋아하는 고칼슘치즈’, ‘네모난 크림치즈’를 각각 ‘체다치즈’, ‘고칼슘치즈’, ‘스윗크림치즈’로 리뉴얼하는 한편, ‘모짜렐라치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각 제품별 대표특징 및 활용 요리들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는 한편 패키지의 통일성을 더욱 강화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모짜렐라치즈’는 국산 원유로 만들었으며, 저온스트레칭 기법을 활용해 쫀득쫀득할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 25초만 녹이면 퐁듀치즈로도 즐길 수 있다. 기존 ‘슬라이스 치즈’를 리뉴얼한 ‘체다치즈’는 기존 제품에 비해 나트륨을 25% 줄여 담백해 샌드위치 등에 함께하면 좋고, ‘스윗크림치즈’는 호주 청정지역 크림치즈로 부드럽게 만들어 토스트나 카나페 등에 활용하기 좋다. 하루 두 장으로 성인 기준 1일 칼슘 권장량을 채울 수 있는 ‘고칼슘치즈’는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으로 좋다.동원F&B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슬라이스 치즈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서, 내년까지 치즈시장에서 1위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전체 치즈시장에서 2012년 약 13% 점유율로 4위에 불과했지만, 최근 스낵치즈와 피자치즈 등 히트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올해 21%의 점유율로 전체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닐슨코리아 15년 5월 기준)동원F&B 관계자는 “먹거리가 많아지면서 슬라이스 치즈 시장도 정체기를 맞고 있다. 앞으로는 예전처럼 뜯어서 바로 먹는 것이 아니라 샌드위치, 퐁듀, 파스타 등 다양한 가정식 요리에 치즈를 활용하는 ‘쿠킹치즈’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고급 슬라이스치즈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소와나무’ 슬라이스 치즈 4종 가격은 체다치즈가 396g(22매) 한 팩에 6,600원, 고칼슘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270g(15매) 한 팩에 6,600원, 스윗크림치즈가 270g(15매) 한 팩에 5,600원이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4:59

2016년 봄/여름 버버리 남성복 컬렉션 쇼가 6월 15일(영국 현지 시간) 영국 런던 켄징턴 가든의 특별 제작된 쇼장에서 열렸다영국의 장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통적인 디자인에 독특한 디테일을 살린 스트레이트-레이스(Strait-Lace) 테마로 열린 이번 쇼는 버버리 모델이자 배우인 수키 워터하우스, 배우 사무엘 잭슨, 샘 클라플린, 모델 클라라 파기, 뮤지션 타이니 탬퍼, 클래어 맥과이어, F1 레이싱 선수인 루이스 해밀턴 등이 참석했다.이번 컬렉션은 디테일이 담긴 전통적인 디자인과 스코틀랜드의 캐시미어 스카프, 영국 캐슬포드의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와 같이 영국에서 생산되는 버버리의 대표적인 전통과 역사의 헤리티지 제품들이 소개 되었다.새롭게 선보였던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는 슬림한 핏이 특징인 첼시(The Chelsea)이다. 첼시 실루엣은 영국에서 제작되는 새로운 트렌치 코트이자 수트, 셔츠, 타이가 포함된 다양한 테일러링을 포함하고 있다.한편, 런웨이에 선보인 새로운 첼시 트렌치 코트, 가방과 스카프는 쇼 직후 Burberry.com 혹은 전 세계 특정 오프라인 매장에서 미리 구매가 가능하며 개인 맞춤 서비스도 제공된다.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 제품들은 실제 매장에 판매 전에 미리 받아 볼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4:37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국내 유일 메이커들의 DIY 축제인 제4회 메이커페어 서울 2015(Maker Faire Seoul 2015)가 10월 10일, 11일 이틀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메이커페어(Maker Faire)는 Make 매거진에 다뤄지는 Tech DIY 프로젝트와 수공예 작품을 모아 전시, 워크샵, 세미나 등을 통해 만드는 기쁨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이다. 메이커 미디어가 직접 주최하는 연례 메이커페어 3건 외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미니 메이커페어, 전 세계에서 열리는 메이커페어 서울, 메이커페어 도쿄, 메이커페어 로마 등이 다양한 규모로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다. 여러 형태의 메이커페어는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012년에는 58회, 2013년에는 100회, 2014년에는 131회 진행되었다.메이커페어 서울은 메이커 미디어와의 협력으로 MAKE 매거진 한국판을 창간한 한빛미디어에서 매년 1회 개최한다. 국내 유일의 메이커페어 행사로 2012년부터 총 3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더 다채로운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으로 2015년 4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3회까지의 성공적 진행에 힘입어, 올해 메이커페어 서울 2015는 더 커진 규모에 더 많은 볼거리로 가득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또한 메이커페어 서울 2015 행사는 국립과천과학관 주최 ‘2015 무한상상 발명한마당’ 결선과 동시 진행 예정이다. DIY, 창의과학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초중고생 및 대학생, 성인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이라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관람객으로 메이커페어 서울 2015에 참가하고자 하는 경우,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행사 당일 과천과학관 입장 티켓(관람료 성인 1인 4천원)으로 관람 가능하다.현재는 메이커페어 서울 행사 전시에 참가할 메이커와 스폰서를 모집하고 있고, 메이커 모집은 6월30일 1차 마감 예정이다. 메이커페어 서울 2015에 전시 참가를 원하는 메이커는 전시, 세미나, 워크샵 등의 프로젝트를 등록 페이지(https://goo.gl/CUH3tu) 에서 등록 가능하고, 등록 시 행사의 취지에 맞는지 간단한 내부 심사 후 참가가 확정된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4:34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름을 뜨겁게 달굴 아이템들이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끈다. 패션가에서는 올여름 주목할 만한 소재로 젤리를 꼽으며 슈즈, 액세서리, 가방 등 관련 아이템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질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젤리시계는 패션피플들이 선호하는 잇아이템 중 하나다.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젤리시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미니골드 썸머팝팝(SUMMER POP! POP!)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빛내줄 미니골드의 2015년 신상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케이스와 톤다운된 파스텔 컬러 밴드가 특징이다.색상은 블랙, 민트, 화이트, 그레이, 핑크 총 5가지이며, 무늬 없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젤리시계의 특성상 가벼운 착용감과 볼륨 있는 디자인도 눈여겨 볼 만하다.미니골드 관계자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미니골드시계는 특히 시즌별 아이템으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2015 썸머팝팝 젤리시계는 여름에 딱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젊은 여성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니골드 젤리시계 젤리팝팝은 16일부터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이밖에도 미니골드는 메시 소재의 밴드 시계와 화이트 액세서리 등 여름용 제품을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4:01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www.hellokittyisland.co.kr)는 ‘헬로키티 눈꽃빙수 3종’을 출시하고 6월 30일까지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새롭게 출시한 헬로키티 눈꽃빙수는 새콤달콤한 망고치즈, 달콤바삭한 쿠키 초콜릿, 고소한 레드빈 핑크 눈꽃빙수 3종으로 푹신하고 부드럽게 녹는 눈꽃 얼음 위에 헬로키티 모양의 케이크를 올린 색다른 조합의 빙수로 눈길을 끌고 있다.헬로키티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아일랜드는 올여름 빙수 시장 트렌드로 일컬어지는 3M(Mango, Money, Mini)에 아일랜드만의 1H(Hello Kitty)를 추가한 특별한 디저트를 시장에 내놨다” 며 “3M은 빙수의 주요 재료가 전통 팥빙수에서 열대과일 망고(Mango)로 변화한 것과 특급호텔에서 연이어 프리미엄 빙수를 출시하며 가격(Money) 제한이 무너진 점, 또 1인 가구 증가 추세로 인해 작은(Mini) 사이즈 빙수가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를 표현한 키워드로, 헬로키티 눈꽃빙수는 망고와 작은 사이즈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헬로키티아일랜드 신메뉴 3종은 각 16,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매일 헬로키티 눈꽃빙수를 주문하는 선착순 고객 50명에게 헬로키티 미니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헬로키티 눈꽃빙수는 오는 8월 말까지 제주 헬로키티아일랜드 및 헬로키티카페 서울 홍대점, 명동점, 신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활경제 | 오은정 기자 | 2015-06-1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