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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는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 연합(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쌍용자동차 직원들과 「아름답고 푸른평택21 실천협의회」, 평택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세교동사무소~하서교 구간에 이르는 통복천 일대 약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통복천 일대 수계 모니터링 및 수질 오염도 분석활동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쌍용자동차는 이 밖에도 매년 평택 환경축제를 후원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 평택항 국제 마라톤 후원 등 지역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환경 가꾸기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주민들이 보다 더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부와 공동으로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 안성호 기자 | 2012-03-22 10:31

6년만에 재결합을 선언한 그룹 오션이 베일을 벗었다. '마초돌' 오션은 22일 0시 벅스뮤직, 멜론, 엠넷 등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6년만의 신보 를 발표하고 그간 준비해온 모든 것을 공개했다. 같은 시각 각 포털사이트에는 새 멤버 2명이 포함된 뮤직비디오 영상과 앨범 화보 사진 등도 함께 오픈하며 새로운 오션의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예전의 명성을 넘어선다. 180cm를 모두 넘는 모델같은 포스에 연륜까지 더해지면서'마초돌'의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한때 팀을 떠나 사업가의 길로 들어섰던 오션의 원년 멤버 카인(오병진), 각종 유명 드라마 배우로 활약했던 또다른 원년 멤버 로이(손일권), 꽃미남 스타일의 현(이현)은 물론, 새롭게 투입된 멤버 렌과 보석의 분위기 역시 예사롭지 않다. 재미교포 출신의 렌은 앤디, 손호영, 틴탑 등의 앨범에서 작사,작곡가로 활동한 뮤지션이며, 또다른 새 얼굴 '보석'은 김형석 작곡가가 운영하는 전문 실용아카데미 '케이노트'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재직해온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팀은 분위기와 실력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오션의 달라진 음악 장르다. 과거 잘생긴 외모에도 흑인음악적인 소프트 R&B를 구사했던 오션은 컴백 앨범의 타이틀곡 '빠삐용'(PAPPILON)에서 과거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팝을 꺼내든다. 어느 정도의 안무까지 첨가하며 달라진 오션을 뽐낸다. '빠삐용'은 유명 작곡가인 물만난물고기, 그리고 버클리 음대 출신의 이유진이 공동으로 작곡했다. 실력 기타리스트 이성렬의 솔로 연주와 신디사이저의 사운드가 두루 섞이면서 극도의 신선미를 선사한다. 곡의 메시지는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를 '빠삐용'에 비유했다. 또다른 곡 '딥슬로우'(DEEP SLOW)은 프로듀서 김우주와 작곡가 진짜사나이의 작품이다. 역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오션 만의 럭셔리한 매력이 적절히 녹아든다. 이 노래는 마초로서의 직설적이고도 감각적인 가사를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멤버 렌이 래퍼로서의 역량 뿐만아니라 랩메이킹도 펼쳐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오션 측은 "앨범 의 뜻처럼 부활하는 오션의 활약을 크게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22 10:27

미러볼뮤직’과 브이홀(V-hall)이 손을 잡고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마다 ‘미러볼V쇼’를 연다. 인디음악 전문 유통사인 ‘미러볼뮤직’은 2010년 2월부터, 음악적 완성도는 높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팀을 알릴 수 있게 한다는 취지의 ‘미러볼쇼’를 열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왔다. 2012년 처음 열리는 이 공연은 미러볼뮤직과 V-hall이 함께 한다는 뜻으로 ‘미러볼V쇼’로 이름을 바꾸어 진행한다. 인디씬의 다양한 음악을 유통하는 미러볼뮤직과 홍대 부근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V-hall의 공연 연출력이 더해진 ‘미러볼V쇼’는 한 달에 한 번,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 첫 회는 29일 목요일, ‘그대는 청춘’이란 주제로 요즘 인디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밴드들(블랙백, 몽키즈)과 함께 한다. 블랙백(보컬 장민우, 기타 제프, 베이스 이혜지, 드럼 구태욱)은 쌈싸페 2011년도 ‘숨은 고수’에 선정되고, 제 5회 올레뮤직 인디어워즈 루키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몽키즈(보컬 이재철, 기타 박민영, 김연준, 베이스 김지만, 드럼 박병석)는 2009년 결성되어 야마하 뮤직 코리아 주최 2010 아시안비트 방콕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공연은 29일 목요일 오후 8시 홍대 앞 V-hall에서 진행되며, 오프닝 게스트로는 더 레슬러가 함께 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3-22 10:23

'포기하지마'로 1990년 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 성진우가 기능성 다이어트 땀복인 KAM SWEAT SUIT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성진우는 하루종일 바쁜 일정으로 시간에 쫓겨, 건강관리나 몸매관리, 다이어트를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캄슈트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캄슈트를 입고 10분만 뛰어도 온몸에 땀이 난다며, 짧은 시간 내 많은 땀을 흘릴 수 있는 캄땀복은 너무 좋은 제품이라며, 바쁜 현대인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캄슈트(http://www.donghoon.kr)는 피부와 호흡하는 것과 가장 유사한 유공타입의 투습방법을 이용한 PU Breathable coating(Porous) 코팅기술로 기존땀복과는 달리 피부와 호흡하며, 발열작용을 통해 땀을 배출하고 동시에 체지방분해를 빠르게 돕는다. 또한, 기능적으로 뛰어난 공기층이 있어, 단열과 절연효과로 체온유지와 함께 발열을 유발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땀을 배출하여 다이어트에 효과 신개념 다이어트 슈트이다.캄슈트 관계자에 따르면, 기능성 스포츠웨어인 캄슈트가 운동효과를 극대화시켜 다이어트에 좋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바쁜 직장인이나 운동량이 부족한 학생, 다이어트나 몸매관리를 할려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 전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03-2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