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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한여름 속의 여신 매력을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김성령은 최근 ‘여성조선’ 7월호 표지를 포함한 화보촬영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 그녀만의 감성적인 눈빛과 절제된 관능미가 담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태국 매림 밸리의 최고급 리조트를 배경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리조트 룩이 컨셉트인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격이 다른 우아함과 특유의 고혹미를 뽐내며 최강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화보에서 김성령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점프수트로 파격적인 섹시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도자기로 빚어놓은 듯한 8등신 몸매에 볼륨 있는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인다. 한여름을 만끽하는 여신으로 변신한 김성령은 미니멀한 커팅의 드레스, 수트 등에 강렬한 태양빛을 연상케 하는 붉은 컬러의 헤어 스타일로 정열적인 이미지 또한 놓치지 않으면서, 늘씬한 팔과 탄탄한 등 라인을 노출한 롱드레스로 청순한 매력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성령은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여배우이자 트랜드세터로의 이미지를 여실이 보여줌으로써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 한편, 현재 김성령은 스토리온 여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토리온 우먼쇼’ MC로 활동 중이며, 올 하반기 선보일 영화 (가제)와 드라마 (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16

KBS가 수요일 드라마 매직을 이어간다. 수요일 밤 넘쳐나는 예능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드라마를 파격 편성한 KBS가 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7월 10일 방학특선 4부작 드라마 ‘사춘기 메들리’를 첫 방송한다. ‘사춘기 메들리’(극본 김보연, 연출 김성윤)는 누구나 겪는 사춘기의 추억을 공감 코드로 엮어낸 드라마다. 총 13번의 전학을 경험한 주인공 정우(곽동연)가 또다시 전학을 앞두고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각종 사건들을 저지르지만, 전학이 취소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은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풋풋한 성장담이다. ‘사춘기 메들리’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웹툰은 지난 2011년부터 약 1년간 다음 포털에 연재되며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 단행본까지 출판될 만큼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100% 사전제작을 감행,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많은 웹툰 팬을 보유하고 있는 ‘사춘기 메들리’를 이번에는 고스란히 브라운관으로 옮겨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 이미 많은 대중들에게 스토리텔링을 검증 받은 ‘사춘기 메들리’는 돌이켜보면 웃음이 나오지만, 왠지 아련하기도 한 추억들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은밀하게 위대하게’, ‘26년’, ‘순정만화’ 등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트렌드에 비춰볼 때, 브라운관에도 웹툰 흥행신화가 써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엉뚱한 미소년 방장군 역할로 인기를 한 몸에 얻은 배우 곽동연이 주인공 최정우 역에 캐스팅됐다. KBS가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추억이라는 선물. 말라버린 기억에 생기를 불어넣는 한편의 드라마가 될 ‘사춘기 메들리’는 오는 7월 1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4부작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15

끼와 실력으로 똘똘 뭉친 생활 체육인들의 상승세가 놀랍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2회에서 예체능팀은 대전 노은동과 박빙의 경기 끝에 아쉬운 볼링 2패를 기록했다. 갈수록 실력과 예능을 겸비한 생활 체육인들의 상승세에 매 경기를 치르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나가는 예체능팀조차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 그 가운데 대전 노은동팀의 볼링 실력과 예능감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먼저 김기용(49) 선수와 김수현(28) 선수는 붕어빵처럼 꼭 닮은 외모와 함께 예체능 최초 부자 동시 출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어, "우리 가족 모두 다 볼링을 좋아한다."며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아버지의 경기에는 아들이 아낌없는 응원을 하는 등 볼링 패밀리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퍼펙트 기록 2번에 빛나는 김기용 선수는 연습 투구에서 스트라이크가 아닌 10번 핀만을 노려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병진은 "텐핀 (잡는) 연습을 하시고 초구 연습을 하는 거"라며 "효율적인 연습을 위한 고수들만의 방법"이라고 말해 서글서글한 인상과 달리 보통 실력자가 아님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등장과 함께 '무한 재석교'를 부르짖은 15세 이은규 선수. 강호동에게 굴욕을 안기며 승부욕을 불태운 이은규 선수는 연령과 스펙을 초월한 명승부를 펼치며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특히, 이 날 대전 노은동의 백미는 바로 양손 볼러 김한얼(26) 선수. 양배추인형을 연상케 하는 외모와는 달리 그의 볼링 실력은 토네이도 급이었다. 예체능 볼링 사상 첫 양손 볼러의 등장에 관중들은 물론 예체능팀까지 관심의 표적이 됐다. 연습 투구를 포함해 본 경기까지 6연속 스트라이크 행진을 선보인 김한얼 선수의 막강 위력에 보는 이들조차 믿기지 않은 듯 놀람을 자아냈다. 스트라이크 한 개만 더 치면 퍼펙트 게임이 되는 상황에서 강호동 역시 "이제 우리도 스트라이크를 바란다"고 말하며 경기 상대를 넘어 진정한 볼링 고수의 기록 도전에 숨죽였다. 이처럼 대전 노은동은 예체능팀과 승패를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불타는 승부욕과 예능인도 압도할만한 예능감, 빼어난 볼링 실력으로 코믹과 진지를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대구와 인천을 이어 대전까지 갈수록 막강 기량을 자랑하는 생활 체육인들. 이들의 진검 승부는 시청자들에게 생활 스포츠의 묘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의 진면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 각종 SNS에서는 "예능과 스포츠가 잘 버무려진 '우리동네 예체능'" "갈수록 생화 체육인들의 실력.. 만만치 않네.." "잼나고 훈훈해요. 팀워크 좋고" "예체능! 이렇게 재미있는 줄 정말 몰랐어요. 꼭 우리들의 삶을 그 곳에 옮겨놓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13

남성잡지사 MAXIM이 이번 7월호를 ‘베이스볼 스페셜’ 에디션으로 발행했다. XTM의 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나운서 공서영이 표지를 장식한 MAXIM 7월호는, 국내 프로야구 전통의 명문구단이자 열성적인 팬덤을 지닌 4개팀(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을 콘셉트로 하여 4가지 버전의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각 구단 유니폼을 아찔하게 리폼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 화보는 발간 전부터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맥심코리아는 홈페이지에 4개팀 각 버전의 판매량을 실시간으로 집계하여 공개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각 팀 팬들간에 때아닌 인기 경쟁이 벌어졌다. 이를 예상치 못한 맥심코리아 관계자는 “물량을 예측하지 못해 안타깝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야구 스페셜 한정판 MAXIM 7월호에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한화 배트걸'의 화보와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야구에 대한 그녀의 애착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야구에 관심 없다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부터 야구팬이었다"며 야구의 매력에 대해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MAXIM 표지 모델이 되고 싶었는데 진짜로 되니 신기하다"고 말한 그녀는 원조 걸그룹 '클레오' 출신이기도 하다. 그녀에게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라는 편견 때문에 서러웠던 적은 없었냐"고 묻자 "처음에는 '연예인 짓 더 하고 싶어서 아나운서 한다'고 부정적인 시선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내가 야구 덕후라는 걸 알고 좋아서 한다고 생각해 주시더라"고 답했다. 다소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 '야구 선수들과의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현역 선수들은 거의 다 나보다 한참 어리다. 나도 양심이 있다”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현재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구단의 한정판이 무엇인지는 MAXIM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의 상큼발랄한 화보와 인터뷰 외에도, 2010년 7월에 MAXIM 뒷 표지를 장식해 화제였던 메이저리거 류현진에 대한 이야기, 영화 로 돌아온 구지성, 스눕독 등을 MAXIM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11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옵티머스 G Pro’가 세계 최고의 LTE 디바이스로 선정됐다. 24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LTE 전시회 ‘LTE 월드 서밋 (LTE World Summit) 2013’에서 ‘최고의 LTE 디바이스상 (Best LTE Device/Handset)’을 수상한 것.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LTE 월드 서밋’은 글로벌 LTE 관련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 행사에서는 전세계 LTE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과 제품 등을 선정해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옵티머스 G Pro’는 세계 1위의 LTE 특허를 보유한 LG전자의 핵심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 5.5인치 대화면 Full HD IPS 디스플레이, 직관적인 UX를 탑재해 LTE 환경에 맞는 최고의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옵티머스 G Pro’ 는 지난 2월 21일 국내 시장서 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후 4달 만에 100만대 공급을 돌파하며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빠른 초기 판매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일 미국 특허전문 컨설팅 기관 Tech IPM이 진행한 LTE-A 특허 조사에 따르면 LG전자는 LTE-A 관련 특허 182건 중 23%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LTE-A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Tech IPM이 분석한 LTE 특허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이번 ‘옵티머스 G 프로’의 ‘최고 LTE 디바이스상’ 수상은 LG전자의 LTE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음을 입증한다” 라며 “앞으로도 LTE 1위 기업으로써 혁신이 담긴 스마트폰 경험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3-06-26 11:01

배우 도지한이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의 클래식한 화보를 선보였다.도지한이 ‘얼루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지금까지 선보였던 반듯한 꽃미남 청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남성미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했다.도지한은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한 리젠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1930년대 런던을 시작으로 제임스딘, 엘비스 프레슬리 등으로 점철되는 클래식 헤어스타일인 리젠트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마초적인 남성성을 동시에 표현해낸 이번 화보 속 도지한은 조각을 빚어놓은 듯한 남성적인 선이 도드라지는 포즈와 함께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도지한은 화보에서 청년과 남자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셔츠 단 한 벌의 의상을 입고도 애틋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무엇에 매료된 듯 아련한 표정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도지한의 화보를 접한 팬과 네티즌들은 ‘도지한의 순수함과 마초적 남성미가 가장 잘 드러난 화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지한은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일제 강점기 굴곡진 인생을 거쳐 올림픽 8강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농구 스타 강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6-25 16:37

배우 김수현이 다시 한번 소두 종결자로 면모를 과시했다. CJ 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쁘띠첼이 마련한 ‘은밀하게 시원하게’ 팬미팅 현장에서 얼음으로 얼린 젤리보다 작은 얼굴 크기로 경악케 한 것(사진1). 김수현은 쁘띠첼 지난 봄 워터젤리 광고 촬영 현장의 사진을 통해 파우치 타입의 젤리만한 얼굴 크기로 온라인 상에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 앞에서 다시 한 번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 모두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 날 행사에서 김수현은 워터젤리를 얼린 커다란 얼음덩이를 망치로 깨부수는 박력 넘치는 모습도 선보였다(사진2-1/2-2). 재미있다는 듯 연신 나무망치로 커다란 얼음을 부순 김수현은 차가운 워터젤리를 꺼내 친필 사인과 함께 팬에게 전달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사전에 쁘띠첼 페이스북을 통해 ‘김수현을 만나면 함께 하고 싶은 것’을 응모하여 선정된 팬들의 소원도 이뤄줬다. 김수현과 10초 눈 맞추기, 김수현과 핸드폰 셀카 찍기, 연인처럼 손 맞잡고 돌기 등 팬들의 소박한 소원에 따라 일일 남자친구 역할을 실행해 현장에 모인 팬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샀다. (사진3)쁘띠첼 워터젤리는 광고를 통해 ‘나랑 할래요? 연애.’ 라는 김수현의 달콤상큼한 대사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으로, 칼로리가 70Kcal로 낮은데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과일 1개 분량만큼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고민하는 여성에게 여름철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워터젤리는 자몽 에이드, 사과, 복숭아, 포도, 오렌지의 5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과 기분에 따라 먹을 수 있으며, 차갑게 얼려먹으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어 더위를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6-25 14:34

배우 김남길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촬영장에서 배우 외에도 스태프로도 일하는 열혈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김남길은 드라마 에서 복수를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조차 칼끝을 겨누고 있는 한이수라는 인물로 출연, 매회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사가 오늘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 김남길은 드라마 의 주연 배우의 모습이 아닌 조금 색다른 모습이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마치 현장 스태프처럼 조명 반사판을 들고 있거나, 카메라를 조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누구보다 진지하게 스태프의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웃음짓게 만든다. 이번 김남길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한 제작사 측은 “현장에서 남길씨가 농담과 장난으로 깨알 웃음을 많이 선사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늘 밝고 즐겁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스태프의 일도 도와주어 많은 스태프가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야외 촬영 시 무거운 장비들을 옮길 때나 손이 모자라 반사판을 들어야 할 사람이 부족하다 싶으면 어느새 와서 도와주고 있는 김남길을 보며 감동하게 된다. 김남길은 현장에서 프로 배우로서의 모습은 물론이거니와 좋은 사람으로서의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복수극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률 반등과 시청자의 호응을 얻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드라마 는 오늘밤 방송되는 10회에서 더욱 큰 사건들이 휘몰아칠 것이 예고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는 오늘밤 10시 10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6-25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