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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신의 ‘매너다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오는 7월3일 첫 방송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에서 고구려 영류왕(김영철)의 비밀조직 금화단의 무사 ‘시우’를 연기하는 이정신. 꽃미남 마스크에 훤칠한 키, 여기에 예능적 ‘끼’까지 두루 갖춰 여심을 흔드는, 한 마디로 ‘꽃검객’ 역할이다. 그런데 우월한 외모와 기럭지보다 더 우월한 매너가 포착됐다. 현장 스태프를 배려해 키를 낮춰주는 일명 ‘매너다리’. 187cm 장신 이정신은 자연스럽게 다리를 구부리는 배려가 몸에 밴 남자다. 현장에서도 ‘칼과 꽃’의 막내 배우임에도 상대를 배려하고 주위를 두루 챙기는 매너남으로 소문 나 있다. 하지만 이정신의 따뜻한 마음씨가 극중에선 한 여인에게만 투영될 듯하다. 시우의 마음엔 오직 영류왕의 딸 무영(김옥빈)만 존재하기 때문. 오로지 한 여자만을 사랑하고 기다리는 그에게도 슬픈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무영이 적 연개소문(최민수)의 서자 연충(엄태웅)과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칼과 꽃’을 통해 배우로서 단단히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활활 불태우고 있는 이정신. 저자거리를 떠돌던 고아출신이지만 결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으며 할 말은 하는 대 찬 성격의 소유자인 시우 역을 통해 ‘막내 이미지’를 벗고 ‘남자’가 되겠다는 각오다. 뛰어난 무예실력은 기본이고 예술적 심미안을 갖춘 낭만자객 시우가 이정신을 만나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칼과 꽃’은 원수지간인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영류왕(김영철)과 연개소문(최민수)이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가운데, 그들의 딸과 서자인 무영(김옥빈)과 연충(엄태웅)이 사랑에 빠지면서 비극적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천명’ 후속으로 오는 7월3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대망의 포문을 연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3:42

오는 7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에서 괴짜변태 ‘앤디’ 역할을 맡은 ‘세스 카셀’의 영화 속 캐릭터가 시리즈의 ‘자흐 갈리피아나키스’가 맡은 ‘앨런’과 똑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스 카셀’은 에서 ‘이세상에서 자위만큼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없다’고 주장하며 별의 별 종류의 자위 도구를 수집하는 ‘앤디’ 역을 맡았다. 여름방학 동안 치어리더 캠프에서 관리직원으로 일을 하는 ‘앤디’는 짧은 치마를 입은 섹시한 치어리더들이 우글대는 그곳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자위를 해댄다. 심지어 치어리더들의 탈의실과 샤워실에 몰래 침입하는 등의 과감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앤디’는 변태에 괴짜 같지만 능글맞은 모습이 미워할 수는 없는 캐릭터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리즈로 제작될 만큼 흥행몰이를 한 코미디 영화 에서 ‘자흐 갈리피아나키스’가 맡은 ‘앨런’도 기괴망측한 행동과 항상 술에 취한 듯 어눌하고 엉뚱한 말들만 일삼는 괴짜이지만, 진정으로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여린 감수성을 지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이렇게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한 것 외에도, ‘세스 카셀’과 ‘자흐 갈리피아나키스’는 불룩 나온 배에 덥수룩한 턱수염과 곱슬머리, 풀린 눈과 어눌한 말투가 놀랍도록 닮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개봉을 앞둔 영화 는 방학 동안 치어리더 캠프의 관리직원으로 일을 시작하게 된 ‘마이클’과, 자위가 이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라고 주장하는 괴짜 ‘앤디’가 섹시 치어리더들이 우글대는 캠프에서 벌이는 발칙하고 야릇한 에피소드를 담은 섹시코미디 영화이다. 올 여름 당신의 말초신경을 자극할 본격 섹시엔터테이닝 무비 는 오는 7월 4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6-26 13:34

대중을 굴복시키고 통제하는 강력한 수단으로 연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알몸 수색'. 그 자체로 불편한 감정을 쏟아내게 만드는 알몸 수색을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의외의 결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든다. 바로 유명 패스트푸드점 이름이 나오는 것. 알몸 수색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유명 패스트푸드점이 뜨는 이유는 지난 2004년 미국 루이스빌에서 18마일(30km) 떨어진 교외 지역인 켄터키주의 워싱턴산에 있는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벌어진 정체불명의 이상한(?) 사건 때문이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전역을 끔찍함과 황당함으로 치 떨리게 했던 '유명 패스트푸드점 알몸 사건'이 바로 이 검색어를 만들어낸 주인공.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18세 미성년자가 불현듯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알몸 수색과 성폭행까지 당하는 충격적인 이 사건은 국내에서도 적잖은 황당함과 충격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을 만큼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 사건이다. 문제의 이 사건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바로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컴플라이언스'(수입: 오드(AUD)). '컴플라이언스'는 18세 미성년자 베키에게 가해졌던 그 날의 충격적인 성추행, 성폭력, 성폭행 현장을 치밀하고 농밀하게 그려낸다. 매니저 샌드라에 의해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벗겨져 조그마한 앞치마 하나만으로 수치심을 가린 베키의 모습은 관객을 마치 사건 현장에 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들며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더욱이 이 같이 베키에게 가해진 어이없고 황당한 무차별적인 성폭력이 경찰을 사칭한 한 남자의 장난전화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은 관객을 또 다른 멘붕을 겪게 만들며 분노를 느끼게 만들고, 이 모든 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더욱더 큰 충격에 빠지게 만든다. '유명 패스트푸드점 알몸 수색' 사건을 단순히 재구성한 것을 넘어서 전화 한 통화로 성폭행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사실적이고 치밀하게 그려낸 '컴플라이언스'는 이 황당한 일이 당신에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과연, '경찰'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옥죄어 오는 공권력의 억압 속에서 당신은 조금의 의심과 저항을 할 수 있을까. 상사의 황당무계한 요구로부터 당신은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상황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일까. 영화 '컴플라이언스'가 묻는다. 제28회 선댄스 영화제에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컴플라이언스'는 올 여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6-26 13:27

생애 첫 번째 친구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진심을 담은 영화 가 4년만에 귀환한 감독 겸 배우 아녜스 자우이의 신선한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리를 가장 파리답게 그린다’는 파리지앵 감독 겸 배우 아녜스 자우이는 15세에 영화계에 배우로 입문했다. 1991년 남편 장피에르 바크리와 함께 쓴 첫 번째 연극 의 성공 후 1993년 알레 레네의 영화 으로 세자르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그녀는 이후 1997년 알랭 레네 영화 중 가장 상업적인 성공을 이룬 작품 의 작가와 배우로 참여한다. 2000년 에서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여주인공을 맡아 활약을 선보인 그녀는 같은 해, 감독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일상과 사랑의 감정을 특유의 감성과 유머로 섬세하게 담아내 평단과 관객들 모두를 만족시키며 2001년 세자르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당시 씨네큐브 단관 개봉으로 5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해낸 이 작품은 국내에 아녜스 자우이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 후, 2004년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를 통해 프랑스 최고 여성감독의 자리를 지켜 내며 차기작이 항상 기대되는 감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아녜스 자우이. “작품의 비중을 떠나 내가 꼭 해야 하는 역할이라면 어떤 작품이건 출연한다”는 그녀는 한 여성 영화 감독 모임을 통해 카린느 타르디유 감독을 만나 시나리오를 건네 받자 마자 반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는 개학 날까지 가방을 메고 잠이 드는 걱정 많은 9살 소녀 라셸이 앙큼 발랄한 생애 첫 번째 친구 발레리와 만나 자신은 물론 가족마저 변화되는 소중한 순간들을 담고 있다. 아녜스 자우이가 연기한 라셸의 엄마인 ‘콜레트’는 인스턴트 음식만 먹이는 엄마 밑에서 방치된 듯 자란 인물로, 자신의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보상하듯 각별한 사랑을 라셸에게 쏟아 붓지만 관계는 어긋나기만 한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가슴 속에 생긴 상처는 아물 생각을 하지 않고 또 다른 상처는 자꾸만 번져 움츠리게 되는 어른 아이 콜레트를 섬세하게 연기해낸 아녜스 자우이는 미리 만난 관객들로부터 “역시 섬세한 감성을 표현은 아녜스 자우이다! 그녀의 빛나는 연기 덕분에 영화에 완벽 몰입!_네이버 lyso*****”,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의 아녜스 자우이 덕분에 인생의 영화 하나가 하나 더 늘었다._트위터 sosp***”, “엄마 역할의 그녀는 여전히 멋졌다. 세월이 지날수록 깊은 감성을 더해가는 아녜스 자우이!_다음 eklj**”라는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의 흥행 족보로도 불리는 ‘자막팀이 선정한 추천작’으로 선정된 는 아녜스 자우이와 감독 카린느 타르디유의 방한으로 뜨거운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약속된 시간을 훌쩍 넘어서도 계속 이어졌던 열띤 관객과의 대화 후 그녀는 “젊은 한국 관객들은 영화를 좀 더 예리하게 깊이 있는 시선으로 바라봐 주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언제든 꼭 다시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만난 가장 보석 같은 영화!_트위터 kida***”, “아역 배우들의 사랑스런 연기가 스크린을 장악했다. 웃다가 울어버린 재미와 감동의 영화!_네이버 mama***** 흥행을 예감케 하는 뜨거운 반응과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배우 겸 감독 아녜스 자우이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는 관객들에게 상큼한 비타민 같은 활력을 충전하며 8월 8일 발송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6-26 13:20

엄기준, 이시영 주연, 김용균 감독 연출의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이 내일 개봉을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6월 26일 오전 10시 기준, 맥스무비(29.81%), YES24(17.12%), 인터파크(67.07%), 네이버(17.12%), 다음(17.11%) 등 주요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인 를 앞서고 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는 27.1%의 예매율로 를 압도적으로 누르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는 흥행예감지수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예상할 수 있다. 의 예매율 열풍에 대해 맥스무비 김형호 실장은 “의 1위는 최근 10대 관객 주도의 시장에서 20대 관객으로 전환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웹툰 원작 영화가 10대를 이끈 반면 웹툰 소재가 20대 인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또한 흥행면이나 관객평점으로 볼 때 사실상 올여름 첫 번째 공포 영화로 인식된 만큼 현장특수도 예상된다. 의 예매율 1위는 와 함께 2030 성인관객을 극장 이끌며 그간 10대 위주의 시장을 전환시켰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라고 전했다.은 ‘인기 공포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방식의 살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국내 최초 웹툰을 스크린에 구현한 신선한 비주얼, 그리고 주, 조연을 가리지 않은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찬사를 모으고 있는 공포 스릴러. 개봉 전 열린 다양한 시사를 통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확산되며 올 여름을 책임질 영화로 각광 받고 있는 중. ‘생각보다 개연성 있는 스토리라인 결말도 아쉽지 않았고, 엄배우와 이시영 연기도 참 좋았던 영화’(ssov****), ‘그동안의 공포영화를 잊게 만들어주는 영화!!! 진짜 강추합니다’(jjg0****), ‘웹툰으로 본 내용이지만 그 사건을 작가가 쓴 그 웹툰 속 작가와 일치함으로서의 흥미를 가져서 좋은 거 같아요’(rlad****), ‘올 여름 최고로 기대되는 공포영화~’(sdc9****), ‘웹툰과 영화의 만남이 어떻게 될지.. 기대기대’(pink****) 등 네티즌들의 열광적 반응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주요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올킬하며 흥행 돌풍을 시작한 . 그 충격적 사건의 전말은 바로 내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3-06-26 13:12

월요일, 화요일 저녁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던 팔색조 배우 김기방이 ‘구가의 서’ (극본 강은경ㆍ연출 신우철 김정현) 마지막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25일 방송 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마지막 회에서는 총에 맞아 죽은 담여울(수지 분)과 무형도감을 떠난 최강치(이승기 분)가 422년이 지난 뒤인 2013년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에 김기방 또한 422년이 지난 후 이승기의 발렛맨으로 등장! 시청자들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었다. ‘구가의서’ 에서 전라도일대의 최대 상인여관인 백년객관의 머슴 억만역으로 출연, 최강치(이승기 분)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맡아 앞으로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극의 재미를 주었던 그가 발렛맨으로 나서자 시청자들은 그의 모습에 빵 터지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을 억만이로 부르는 이승기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내이름은 기방이에요! 김기방!”이라며 대들고, 이승기가 차를 타고 사라지자 “자꾸 헛소리를 해…나이도 어린놈이…”라며 중얼 거리는 씬은 ‘구가의서’ 웃음코드의 종지부를 찍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기방 나오는 씬에서 빵터졌음!”, “김기방 고급 승용차와 은근 케미 돋네요!”, “역시 김기방!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30

지난 Part.1에서 OST 분위기의 미디엄템포 발라드를 선보였던 작곡가 박병규는 그만의 특유의 음악적 세련미로 신인 게스트보컬 최혜린과 Part.2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번 Part.2의 컨셉은 K-POP으로 대표되는 댄스뮤직과 멜로딕한 보컬 라인의 결합이다. 작곡가 박병규는 게스트보컬 최혜린의 노래를 듣자마자 일찌감치 프로듀서로서 그녀의 잠재력을 간파했고, 그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곡을 Part.2에서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Don’t Lie to Me”는 곡 제목에서처럼 사랑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여자의 배신감을 표현한 노래로, 게스트보컬 최혜린의 강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 톤과 딱 맞아 떨어진다. 이와 함께 작곡가 박병규는 노래의 진행에 있어 처음부터 내달리지 않고, 후렴구에서 본격적인 댄스리듬을 등장시키는 곡 구성으로 선약후강의 다양한 느낌들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번 Part.2에 참여한 게스트보컬 최혜린은 Project BK Vol.1 Part.1의 “이젠”, “널 사랑하니까”를 부른 로맨틱소울과 같은 소속사 가수로서 파워풀한 창법과 색깔있는 보이스로 가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K-POP을 이끌 유망주로서 작곡가 박병규와의 작업을 통해 분명 대한민국 댄스씬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26

나이를 뛰어넘는 명승부에 시청자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2회에서 예체능팀은 볼링 전국편 세 번째 상대로 대전 노은동을 맞아 박빙의 볼링 경기를 펼쳤다. 두 팀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팽팽한 접전을 펼친 가운데 대전 노은동이 승리를 가져갔다. 그 가운데 강호동은 15세 중학생 볼러 이은규 선수를 상대로 맞아 경기 초반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비록 어린 학생이지만 대전에서도 알아주는 실력자. 거기다 "볼링을 진짜 좋아하는데 볼링을 좋아하는 만큼 유재석 아저씨도 좋아한다. 꿈이 유재석 아저씨처럼 MC가 되는 것"라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호동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무한 재석교'임을 밝히며 끊임없이 강호동을 도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이들의 대결에 기대를 높였다. 본 경기에 들어서자 두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 눈빛부터 달라졌다. 이은규 선수가 꼼꼼한 경기 운영 능력을 자랑하면 강호동은 천하장사 급 엔진 공격으로 맞붙었다.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 승패를 주고 받으며 경기를 이어간 가운데 결국 강호동의 승리로 돌아갔다. 경기에 앞서 강호동이 "은규 학생이 강자더라. 꿈나무고"라고 말하며 "나도 체육인이다 보니까 안다. 실력은 나보다 두 수 위고 나이도 서른 살 정도 차이가 나지만 악착같이 경기했다."고 밝힌 바와 같이 시종일관 온몸에 땀을 비오듯 흘리며 최선을 다한 명승부였다. 체격과 나이를 떠난 이들의 진검 승부는 시청자들에게 생활 스포츠의 진면목을 선사했다. 할아버지와 손자, 아빠와 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생활 스포츠인 것. 서로를 얕잡아보기보다 존중하고, 동등하게 경기에 임하며 경기 후에는 이긴 자나 진 자나 웃으면서 서로를 응원했다. 이에 대해 각종 SNS에서는 "은규 너무 귀여워~", "까약~ 귀요미 은규 볼링도 잘하네", "중딩의 위엄! 강호동과 옥신각신하는 은규 예능감 충만!", "은규도 예쁘고 그런 은규한테 어쩔 줄 몰라 하는 강호동도 멋지다. 볼링하고 싶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24

의료실비보험, 가입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면,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려간다?실손보험 '의료실비보험' 보장부터 특약까지 꼼꼼하게 비교견적해보고 의료실비보험 가입해야~의료실비보험가입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보험을 선택하는 유형도 크게 변하고있다. 보험은 가입을 안하자니 아플때 걱정되고, 가입하자니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최근들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비싼 보험보다는 1~2만원대로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이 대세를 이루면서 많은 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다.그렇다면 실손보상형(실손보험) 의료실비보험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자료제공 : 의료실비보험설계 가입센터 보험비교샵 (http://direct-bohum.com)1. 기왕 할꺼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의료실비보험은 가입 이후에 모든 질병에 대해 보장이 시작되기 때문에 병력이나 치료전에 가입 하는것이 좋다. 병력이 있을 경우 가입이 제한 되거나 보장이 축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입 거절이 될 수 있다.2. 갱신조건을 따져 보는것이 좋다. 3. 보험회사를 마다의 장단점을 따져 보고 가입하는것이 좋다.각 회사마다의 인수지침이나 보장한계가 각각 틀려서 자신에 맞는 보험을 추천 받는 것이 유리하다. 요즘은 모든 보험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보험비교사이트 등을 통하여 보험비교견적을 받아보고 판단 한다면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가입받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가입 하실 수 있다.4. 중복보상 여부를 확인 해야한다.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과 달리 실제 병원에서 치료 받은 병원비를 지급받는 보험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2-3개를 가입한 다고 해서 병원비를 2-3배 받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보험증권을 살펴서 중복보상인지를 확인해 봐야한다. 그러나 이미 가입한 상품의 보장금액이 협소하거나 보장기간이 짧 경우, 또 보장 대상이 질병과 상해의 구분이 있거나 입원과 통원을 모두 보장하지 않는 경우라면 정리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5. 입원의료비의 보장액 및 한도가 높은 것을 선택 하는것이 좋다.입원의료비까지 다 보장하니까 다 좋은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때 제일 많이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입원의료비 통산입원일수 이다. 질병이 발병하거나 사고 발생으로 입원시에 발생하는 치료비가 지급되는데 통산적으로 입원일수는 보통 180일과 365일이 있다. 병원에 입원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하여 고객 입장에서는 가능한한 365일이 보장되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6. 보장기간은 최대한 길게.. 보장금액은 큰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연령대별 가입해두면 좋은 보험은?20~40대 남성: 생명보험의 정기보험,종신보험 (3~10만원)+ 손해보험의 의료실비보험(3~8만원)어린이: 생명보험의 교육,저축보험(2~5만원)+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2~4만원)30대 여성: 생명보험의 건강보험(3~5만원)+손해보험의 질병보험(3~6만원)30대 운전자: 생명보험의 건강보험(3~6만원)+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2~3만원)보험 아는 것이 힘!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면 손해통합보험(의료실비보험)에는 질병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종합보험, 의료보험, 건강보험, 암보험,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태아보험 등이 있다. 자세한 보험상품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보험비교샵(보험비교닷컴)으로 불리는 인터넷보험 사이트를 통해 문의하면 보험금 수령 방법, 보상방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각 보험사별 소비자 보험추천상품은?보장성보험 및 저축성보험의 회사별 민영의료실비보험비교를 하자면, 건강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통합보험은 메리츠화재보험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0808와 그린화재보험의 원더풀보험이 좋고, 태아보험비교, 어린이보험비교는 현대해상보험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 실버보험 및 치매보험은 그린화재의 그린닥터간병보험등을 추천할만 하다.■ 보험가입은 모든 보험사 상품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실비보험추천 및 실비보험비교해 주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보험은 1개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회사가 있는 반면 보험몰형태로 각 보험사 보험을 종합분석하여 의료실비보험추천 해 주는 보험비교닷컴과 같은 보험비교견적사이트가 있다.실손보험 보험비교 의료실비보험 가입센터인터넷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비교샵 (http://direct-bohum.com)

보도자료 | 생활뉴스팀 | 2013-06-26 11:23

배우 김옥빈이 자체 발광 공주미모를 인증하는 화보를 대방출했다. 푹푹 찌는 무더위 속 촬영 강행군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옥빈. 가만히 있어도 화보 같은 그녀의 미모는 ‘칼과 꽃’의 공주 무영을 만나 절정을 구가하고 있다. 오는 7월3일 첫 방송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에서 고구려 영류왕(김영철)의 딸 무영 역을 연기하는 김옥빈. 무더위 속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창 무르익은 미모와 피로를 잊게 만드는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다. 어떤 의상도 기품 있게 소화하는 김옥빈은 천상 공주다. 귀하면서도 사랑스런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그녀는 공주 무영과 12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그 매력을 극적으로 표출해내고 있다. 잔디밭에 앉아 대본을 읽는 모습조차도 한 폭의 그림 같은 그녀. 존재 자체가 화보인 김옥빈은 ‘칼과 꽃’을 통해 절세 미녀 공주로 거듭나고 있다. 김옥빈이 연기하는 무영은 자애롭고 용맹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거침없고 때론 선머슴 같기 까지 한 철부지 공주에서 연개소문(최민수)의 쿠데타로 일가족을 잃고 오로지 복수심에 불타는 냉정한 무사로 탈바꿈하는 캐릭터다. 그 와중에 적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증오를 상징하는 칼과 사랑을 말하는 꽃.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칼과 꽃’은 ‘천명’ 후속으로 KBS 2TV에서 오는 7월3일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21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박성수 정대윤)의 1회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24일과 25일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방송 말미에 이어진 ‘불의 여신 정이’ 첫 회 예고편이 긴박한 상황과 속도감, 그리고 이에 걸맞은 화려한 영상미까지 더해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날 공개된 ‘불의 여신 정이’ 1회 예고편에는 어린 정이(진지희 분)와 어린 광해(노영학 분)를 비롯해 강천(전광렬 분), 을담(이종원 분), 선조(정보석 분), 인빈(한고은 분), 연화(최지나 분) 등의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가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이어졌다.역모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는 선조를 시작으로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연화를 협박하는 강천, 아이를 뱃속에 품은 채 자객에게 쫓기는 연화, 목에 칼을 차는가 하면 이내 빗속에서 아이를 안고 눈물짓는 을담, 광해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인빈, 자신의 신분이 왕자임을 밝히는 광해와 그런 그에게 호통을 치는 정이의 모습이 각기 등장인물들이 가진 갈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벗이자 라이벌인 을담의 곁에 선 정이를 보며 “자네에게 이런 여식이 있었나”라고 물으며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하는 강천과 그를 바라보며 “아버지 이 사람 누구야”라고 적개심을 보이는 정이가 대치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특히 “장차 주상전하께 백자사발을 바칠 아이입니다”라는 연화의 목소리를 배경으로 수많은 대신들 사이에서 조선백자를 품에 안고 걸어가는 어린 정이와 도예 작업장에서 도자기 빚기에 열중하고 있는 정이(문근영 분)의 모습은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으로서 폭풍 같은 삶을 살아갈 정이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불의 여신 정이’의 첫 회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예고편만 봤는데도 벌써부터 ‘불의 여신 정이’에 중독된 기분” “30초 예고편에 초집중하기는 처음” “예고편 만으로 긴장감 넘치네” “벌써부터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 예감”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 ‘정이’의 이야기와 더불어 그녀를 둘러싼 ‘광해군’ ‘임해군’ ‘선조’ ‘김태도’ ‘인빈 김씨’등 실존했던 인물들을 팩션(팩트+픽션)으로 엮어 재조명하는 것으로 신선함을 더할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는 27일(목) 예정된 제작발표회와 7월 1일(월) 밤 10시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20

‘못난이 주의보’ 최태준의 앉으나 서나 대본사랑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열혈검사 포스를 물씬 풍기는 조각미남의 대본삼매경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26일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측은 극중 도희(강소라 분)를 만나 차가운 열혈 검사에서 조금씩 훈남 내음을 풍기고 있는 공현석 검사 역을 맡은 최태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현석은 어린 시절 형 준수(임주환 분)가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를 죽여 감옥에 간 뒤 그 누구보다 차가운 사람이 되었고, 피 한 방울 날 것 같지 않은 열혈검사로 살아가던 중 대기업의 후계자인 도희를 알게 되면서 조금씩 변모하는 인물.사진 속 대본 삼매경에 빠진 최태준은 극중 차갑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남자 현석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도 풋풋한 ‘조각미남’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최태준의 남다른 비주얼 너머로 포스트잇이 덕지덕지 붙어있는데다 빨간팬 밑줄까지 쳐져 있는 대본이 보여 눈길을 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공현석 검사를 제대로 만들어낸 최태준의 연기력의 힘은 바로 대본삼매경에 있었던 것. 제작진에 따르면 임주환, 현우와 함께 ‘못난이 주의보’ 비주얼 3인방으로 불리는 최태준은 촬영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고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올바른 신인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최태준의 열혈 대본 삼매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공검사 비주얼 정말 훈훈하네요! 대본 들고 있으니까 더 멋있네요! 역시 연기 잘하는 데는 이유가 있네요!”, “최태준 알고 보면 귀요미!!”, “최태준 때문에 내 눈이 안구정화!! 연기도 정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 27회분에서는 현석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주영(신소율 분)이 자신의 사촌 도희가 현석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 흥미진진한 장면으로 엔딩을 맞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낳았다.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주는 힐링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평일 저녁 7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6-26 11:19